주체103(2014)년 9월 15일 로동신문
청산리와 더불어 길이 전하는 혁명사적물

청산리혁명사적관에는 어버이수령님의 인민적풍모를 보여주는 혁명사적물이 소중히 보관되여있다.
첫번째 사적물 곽삽
이 혁명사적물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주체44(1955)년 10월 23일 청산리 동산농업협동조합(당시) 탈곡장을 찾으시여 농장원들과 함께 몸소 곽삽을 잡으시고 일손을 도우신 뜻깊은 사연을 전하고있다.
이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합원들이 다루는 동력탈곡기를 보시고 참 잘 만들었다고, 앞으로는 농사일을 다 기계로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몸소 곽삽을 쥐시고 함께 탈곡을 해보자고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탈곡기앞에 무드기 쌓인 벼무지를 옮겨놓으시면서 농장원들에게 생활에서 애로되는것은 없는가를 하나하나 물어주시였다. 또한 알곡수확고를 높이자면 기계화를 실현하고 축산을 하여 거름을 많이 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농장이 나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두번째 사적물 멍석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주체47(1958)년 10월 10일 가을마당질이 한창인 청산리 암화농업협동조합(당시)을 찾아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이 방으로 들어가시자고 권하였으나 조합원들이 일하는 여기가 좋다고 하시면서 마당에 편 멍석우에 허물없이 앉으시였다. 그러시고는 조합원들과 한집안식구처럼 무릎을 마주하시고 그들의 생활과 농사일을 의논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한해농사를 잘 결속할데 대해서와 전후 작은 규모로 조직된 협동조합들을 리단위로 하여 규모가 큰 협동경리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우월성에 대해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오늘도 이 뜻깊은 혁명사적물들은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된 청산리와 함께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인민적풍모를 길이 전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 종 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