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12일 로동신문
위대한 선군령장의 뜨거운 사랑에 떠받들려
자랑할만 한 본보기, 표준공장으로 전변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
정이 든 공장이라고 하시며
선군절을 하루 앞둔 지난 8월 24일 《로동신문》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이 실리였다.
조국방선을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우리 병사들에게 질좋은 식료품을 더 많이 보내주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공장을 돌아보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는 천만군민의 가슴속에서는 뜨거운 격정이 소용돌이쳤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생산공정의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돌아보며 우리는 병사들에 대한 사랑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절세의 위인을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깊이 새겨안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이 최고사령관과 지휘관들을 믿고 자기의 귀한 자식들을 맡겼는데 우리는 병사들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온갖 사랑과 정을 부어주신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군인들의 생활을 친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돌보아주어야 합니다.》
아무도 몰랐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기별도 없이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 정문으로 들어서실줄 그 누가 알았으랴.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에 이어 또다시 공장을 찾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하지만 이 공장에 대한 경애하는 그이의 령도의 손길은 여러해전부터 뜨겁게 이어져있었다.
세해전 1월에 공장을 현대적으로 건설할데 대한 말씀을 주신데 이어 여러차례에 걸쳐 원료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식료품의 질을 높이는 문제 등 공장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그이이시였다.
마중나온 일군들과 다정히 인사를 나누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여난 공장구내를 정깊게 둘러보시며 주변환경정리를 잘하였다고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먼저 새로 꾸린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백두산3대장군의 손길아래 군인들의 식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해온 공장의 발전로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줄수 있게 연혁소개실을 잘 꾸렸다고 하시면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은 력사가 있는 공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우리 군인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을 언제나 잊지 말고 생산계획을 지표별로 넘쳐 수행함으로써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꽈배기, 빵, 사탕, 과자작업반을 비롯한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공정의 현대화정형과 제품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에서 준 과업대로 원료준비로부터 제품생산과 포장에 이르는 모든 생산공정의 자동화, 무인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꽈배기생산현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손가락굵기의 밀가루반죽물이 일정한 길이로 절단되여 신기하게 꼬이면서 나가는 광경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환히 웃으시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식료공업이 발전되였다고 하는 나라 사람들도 꽈배기꼬는 공정의 자동화를 못한다고 하였는데 우리자체의 힘으로 했으니 대단하다고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신 과업을 받고서야 하였다는 일군의 말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무슨 일이나 목표를 똑바로 설정하면 된다고, 이 공장은 원료투입으로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식료공업에 대한 당정책이 실현된 공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꽈배기형태도 멋있고 기계착상도 잘하였다고 거듭 치하하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것만 놓고보아도 조선사람들이 얼마나 슬기롭고 지혜로운 민족인가를 잘 알수 있다고, 이것은 식료공업부문에서 하나의 큰 성과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식료품의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로력을 절약하며 생산원가를 대폭 낮출수 있게 생산공정을 현대화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가장 정확하게 관철한 공장의 기술집단과 평양기계대학 교원, 연구사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생산공정의 자동화, 무인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 공장의 여러 일터를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시종 환한 미소를 짓고계시였다.
건당, 건국, 건군의 초행길을 헤쳐야 했던 해방후의 그 어렵던 나날에 군인들을 위한 빵공장을 건설하도록 발기하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어버이수령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념원을 풀어드리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고 우리 나라 식료공장의 본보기, 표준이 될수 있는 현대적인 공장을 일떠세운것이 그리도 만족하시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거듭 말씀하시였다. 이 공장은 내놓고 자랑할만 한 공장이라고, 이 공장에 세번에 걸쳐 왔는데 정이 드는 공장이라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탕생산현장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알사탕을 생산하고 포장하는 광경을 주의깊게 보시면서 사탕알의 무게도 가늠해보신 그이께서는 포장공정이 자동화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공장에서 식료품의 포장을 무인화하게 된것 역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지난해 11월 공장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로동자들이 사탕을 손으로 포장하고있는데 그러면 위생안전성을 보장할수 없는것은 물론 생산량이 증가됨에 따라 포장공들도 그만큼 늘어나야 한다는 소리가 나온다고 하시면서 포장공정을 무인화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그들은 낮과 밤을 이어가는 긴장한 투쟁을 벌려 개별적인 당과류를 포장하는 설비들은 물론 여러가지 당과류를 한봉지에 넣어 포장하는 설비도 훌륭하게 만들어냈다.
지난 2월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과류종합포장기가 과자를 자동적으로 포장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볼만 하다고, 지금은 과자만 포장하는데 개개로 포장한 사탕과 껌, 콩강정까지 함께 포장할 때에는 더 볼만 할것이라고 하시면서 더없이 만족해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이야말로 생산공정의 콤퓨터화, 무인화, 무진화, 무균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표준식료공장이라고, 식료공장을 현대화하려면 이 공장처럼 하여야 하며 그렇게 하는것이 바로 우리 식의 현대화, 당에서 바라는 현대화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지난 8월의 그날에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내가 오늘 여기 와서 기분이 좋은것은 포장혁명을 한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지난 7월 최전연초소들을 시찰하던 날 공장에서 생산하여 정상적으로 보내주고있는 당과류들을 보았는데 심심산골 외진 초소에서 이 공장 제품을 보니 감흥이 새로왔다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고, 군인들이 무척 좋아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피로가 순간에 가셔진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우리의 원수님처럼 병사들을 사랑하시는분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인민들이 최고사령관을 믿고 사랑하는 자식들을 맡겼다고 하시면서 병사들을 위함이라면 사나운 날바다도 헤치시고 적들의 총구가 지척인 최전연에도 서슴없이 나서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병사들에게 사탕, 과자를 비롯한 맛좋고 영양가높은 여러가지 식료품을 정상적으로 생산보장할수 있는 공장을 현대적으로 일떠세운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해빛같은 미소를 지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은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뜨겁게 새겨졌다.
하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심장을 합쳐 소리높이 웨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같으신분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라고.
본사기자 김 승 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