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 명 일 화

시간을 제일 아끼시는분


시간의 흐름은 어길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다.

그러나 시간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관점은 각이하다.

변화시킬수 없는 시간의 흐름에 대한 우리 장군님의 기대와 념원은 특출하며 바로 여기에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민의 령도자로서의 장군님의 비범한 위인상이 비껴있다.

지난 1월 어느날이였다.

새해정초부터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며 전당, 전군, 전민을 선군혁명총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날 평안북도안의 중요공장, 기업소 지배인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와 충직한 전사들사이에 혈연의 정이 뜨겁게 오가는 뜻깊은 자리였다.

자신의 건강을 바라는 일군들의 진정을 인자하게 받아들이시며 고맙다고 따뜻한 인사를 보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나라의 전반사업을 보아야 하므로 늘 시간이 모자란다고, 그래서 항상 바쁘게 지낸다고 흔연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나직하게 울리였지만 그이의 말씀은 마디마디 전사들의 가슴을 쳤다.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우리 장군님께서 수십년간 바쳐오신 무한한 헌신과 로고의 세계가 돌이켜져 일군들모두가 북받쳐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미제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군사문제로부터 첨예한 외교문제들, 조국통일문제와 경제건설문제, 인민생활문제를 비롯하여 나라의 크고작은 일을 일일이 돌보시는 그이의 심혈과 로고는 실로 그 폭과 심도에 있어서 보통의 위인으로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것이였다.

눈가에 물기가 번쩍이는 전사들을 정깊은 시선으로 둘러보시며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그전에는 수령님께서 조금이라도 더 편히 쉬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내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일을 더 많이 할수 있게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일분, 일초가 얼마나 귀중하시였으면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랴.

한초가 한시간이  될수 없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한 자연의 리치이건만 우리 장군님께서는 시간의 무정한 흐름을 두고 한생토록 그렇듯 애태우시는것이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안고 불철주야로 사업하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잠시나마 편히 쉬실것을 바라시며 수령님 쉬실 때만이라도 한초가 한시간 되여줄수 없겠는가고 그리도 절절한 심정을 담으신 한편의 동시는 오늘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결한 충정의 세계를 노래하며 전설처럼 전해지고있다.

어버이수령님의 안녕과 건강을 그리도 소원하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시였건만 오늘은 자신의 귀하신 건강은 뒤전에 밀어놓으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어떻게 하나 더 많은 일을 하시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시고 헌신하시니 진정 우리 장군님같으신 위대한 혁명가, 인민의 어버이가 이 세상 또 어디에 있을것인가.

일군들조차 그이를 위하여 흘러가는 시간을 순간이라도 멈추어드리고싶은 강렬한 심정에 휩싸이던 그 시각 경애하는 장군님의 절절한 음성이 또다시 울리였다.

《내가 일하면서 제일 아끼는것도 시간이고 제일 안타깝게 생각하는것도 시간이 흐르는것입니다. 하루를 열흘맞잡이로 일을 하여도 모자라는것이 시간입니다. 1초를 1시간이 되게 늘일수만 있다면 그만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겠는데 그렇게 할수 없는것이 안타깝습니다. 》

온 장내가 격정으로 설레였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과연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였던가.

우리 장군님 멀고 험한 전선길에서 산처럼 겹쌓인 피로를 이기지 못하시여 쪽잠에 드신적은 얼마였으며 달리는 차안에서 줴기밥으로 끼니를 에우신 사연은 또 얼마였던가.

야전식으로 생활하시는것도, 새벽 1시를 초저녁으로 여기시며 불철주야로 사업하시는것도, 현지지도의 길, 전선시찰의 길에서 시간을 쪼개쓰시며 하루동안에 10개가 넘는 단위들을 찾아주시는것도 이제는 습관처럼, 보통일처럼 여기시는분이 바로 우리 장군님이시다.

자신을 위한 일에는 좀처럼 시간을 내지 않으시면서도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서는 일분일초를 백분천분맞잡이로 사시고 하루 24시간을 열흘, 백날맞잡이로 시간을 주름잡으시며 이 땅우에 강성대국을 불러오시는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조국애, 위대한 인민애의 세계를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단 말인가.

이제 우리 조선을 세계의 상상봉우에 우뚝 올려세우고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 살게 되면 그때 가서 인민들의 소원대로 마음놓고 휴식도 하고 밀렸던 잠도 실컷 자보려고 한다고 하시며 그처럼 불같이 사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시간을 따라 선군혁명위업의 위대한 승리, 강성대국의 찬란한 아침이 밝아오고있음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장군님을 따르는 길에서 한초를 한시간맞잡이, 하루를 열흘맞잡이로 살자!

이것이 장군님께 충직한 천만전사들의 맹세이고 신념이다.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이신 우리 장군님의 무한한 조국애와 인민애, 혁명에 대한 헌신성은 후손만대로 번영하는 선군조선의 력사에 길이 전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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