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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차비의 첫 공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농업생산의 직접적담당자들인 농업근로자들이 자기의 본분을 다하도록 따뜻이 이끌어주고계신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5(1996)년 8월 어느날 일군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당선전교양망을 통하여 쌀을 생산하는 농장원들을 내세우기 위한 선전사업을 강화하여 로동자들과 함께 농장원들이 우리 사회의 주인이라는것을 똑바로 인식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가르치심에 따라 농업근로자들속에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자각을 높여주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농촌을 찾으실 때마다 농업근로자들속에서 정치사상사업을 강화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군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어느해 3월 문덕군의 협동농장들을 현지지도하실 때였다. 바다가의 협동농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아득히 펼쳐진 논벌을 바라보시다가 일군들에게 문덕군은 우리 나라 곡창지대의 하나인데 광복전에는 이 지방의 적지 않은 농민들이 일제와 지주들의 착취와 압박에 못이겨 이곳을 떠나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하시면서 착취받고 억압받던 지난날의 처지를 잊지 말고 농사를 더 잘 지어 어버이수령님께서 세워주신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드넓은 논벌을 한동안 둘러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올해농사차비는 어떻게 하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그동안 해온 일에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의 대답을 주의깊게 들으시고나서 농사차비를 잘하는것은 한해 농사의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농사차비를 잘하지 못하여 시기를 놓치면 알곡수확고를 높이는데 많은 지장을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농사차비를 빈틈없이 해놓았다가 봄씨붙임을 제 철에 와닥닥 해제껴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여 농사를 잘 지으려면 지도일군들이 모든 일에서 이신작칙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일군들은 군중속에 들어가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이 높은 책임성과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일하도록 하여야 하며 실정에 맞게 경제선동을 적극 벌려 농장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일군들은 한해농사의 첫 공정은 농사차비이고 농사차비의 첫 공정은 정치사상사업을 강화하는것이라는것을 가슴깊이 새기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바다가에 나가보자고 하시면서 그리로 향하시였다. 바다가에 이르신 그이께서는 해안제방뚝에 올라서시여 주변을 살펴보시였다. 근엄한 눈길로 바다를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미제의 침략책동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이곳 당조직들이 언제나 놓치지 말아야 할 투쟁과업을 밝혀주시였다. 일군들은 엄숙한 자세로 그이의 가르치심을 자자구구 심장에 새겨안으면서 농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워주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빛내이시는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전투라는것, 전투준비의 첫 공정이 바로 정치사상사업을 현실의 요구에 맞게 진공적으로 벌리는것이라는것을 똑똑히 깨달았다.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그토록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6(1997)년 1월 전당 당일군회의참가자들에게 보내신 력사적인 서한에서 농사의 주인은 농민들이라고 하시면서 여러가지 조건이 불리하여도 농민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사상적으로 발동되면 농사를 잘 지을수 있다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이 농사를 잘 짓는것이 당과 수령의 은덕에 보답하는 길이며 우리의 사회주의를 지키는 길이라는것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생산에 자각적으로 적극 떨쳐나서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은정깊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새해 선군혁명총진군길에 나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힘있게 고무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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