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7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강철의 령장, 위대한 전승업적 (18)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류력사에는 우리 수령님처럼 한평생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고 반제대결전의 최전방에서 특출한 군사전략과 령군술로 백승을 떨쳐온 만고의 령장, 문무를 겸비한 장군형의 수령은 일찌기 없었다.》
력사가 알지 못하는 련전련승으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산산이 짓부셔버리며 민족의 존엄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고 전승의 축포를 높이 쏴올렸던 그때로부터 어느덧 61돌기의 년륜이 이 땅에 새겨지고있다.
이 시각 온 겨레는 독창적인 군사전략과 빛나는 전법, 탁월하고 세련된 령군술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강철의 령장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영구불멸할 전승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겨보고있다.
령장들께서 나누신 대화
전화의 나날 최고사령부작전실에서 전설적영웅이신 어버이수령님과 10대의 위대한 장군님사이에 있은 대화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를 불세출의 령장들에 대한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들먹이게 하고있다.
주체41(1952)년 7월 어느날이였다.
항일혁명투사 최광동지가 어버이수령님께 전선정황을 보고드리기 위해 전선천리길을 달려왔을 때의 일이다.
투사가 어버이수령님께서 계시는 최고사령부작전실에 들어섰을 때였다.
최광동지는 뜻밖에도 절세의 위인들께서 군사전법과 관련하여 나누시는 대화를 직접 듣게 되는 행운을 지니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1211고지방위전투가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위대한 장군님과 이야기를 나누고계시였던것이다.
지시봉을 드시고 붉은 화살표들이 쭉쭉 뻗어간 작전도에서 금강계선을 가리키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 놈들이 이 계선까지 들어오면 어떻게 되겠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계선으로 올라온 적들과 통천쪽에서 상륙한 적들이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 놈들이 힘을 합쳐 원산까지 밀고들어올수 있습니다라고 어버이수령님께 자신있게 대답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가벼이 머리를 끄덕이시며 놈들은 바로 그렇게 할것을 타산하였다고, 군사에서는 이러한 곳을 방어에서 력량과 기재를 집중해야 할 주요방향이라고 한다고 가르쳐주시면서 앞으로 우리가 1211고지를 내여주면 어떻게 되겠는가고 다시금 물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가 1211고지를 내여주면 적들에게 원산까지 내주게 된다고 대답하시면서 이 고지가 얼마나 중요한 고지인가를 더 잘 알겠습니다, 1211고지는 앞으로도 영원히 조국의 고지로 남아있을것입니다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적들의 전략적기도와 전선정황을 개괄하시고 정황판단과 결심채택을 요구하시는 어버이수령님과 그에 대하여 자신있게 대답하시는 10대의 위대한 장군님의 일문일답식의 대화과정을 목격하면서 최광동지는 절세의 령장들의 비범한 군사적예지에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누가 들어도 분명히 군사전문가들사이에만 나눌수 있는 대화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린시절부터 남달리 총명하시여 항일투사들속에서 소년장군으로 불리우셨지만 몇해사이에 군사문제 그것도 군사작전상문제에서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신 어버이수령님과 대화를 나누실만큼 성장하셨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하였기때문이였다.
항일의 결전장에서 많은 전투경험을 쌓은 최광동지였지만 최고사령부작전실에서 하나의 전선, 전쟁 전반의 운명을 좌우하는 군사전략상의 문제로부터 전법의 창조적적용과 그를 규정하는 요인에 관한 문제, 사람중심의 주체전법의 본질적특성과 그 우월성에 관한 문제 등 군사사상리론과 군사예술, 령군술 등 군사령역의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폭넓게 진행하시는 백두산위인들의 대화를 들으며 저도모르는 사이에 그 내용에 완전히 심취되였다.
10대의 시절에 벌써 최고사령부작전대곁에서 어버이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독창적인 전법에 대하여 전문군사일군이상으로 환히 꿰뚫고계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에 탄복한 항일투사의 마음은 그지없이 후더워올랐으며 조국의 밝은 미래에 대하여 더욱 확신하게 되였다.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과 전쟁에서 군인들을 어떻게 보고 대하여야 하며 비행기사냥군조운동, 땅크사냥군조운동, 습격조운동을 비롯한 우리 식의 전투전법들을 어떤 정황에서 어떻게 써야 하는가 하는데 대하여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얼마후 한 일군이 들어와 어버이수령님께 식사시간이 되였다는것을 말씀드리였다.
군사작전문제와 관련한 백두산위인들의 대화는 끝났지만 어버이수령님은 물론 나이에 비해 너무도 군사에 밝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항일투사의 마음속탄복은 영원히 그칠수 없었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