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7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강철의 령장, 위대한 전승업적 (9)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류력사에는 우리 수령님처럼 한평생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고 반제대결전의 최전방에서 특출한 군사전략과 령군술로 백승을 떨쳐온 만고의 령장, 문무를 겸비한 장군형의 수령은 일찌기 없었다.》
력사가 알지 못하는 련전련승으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산산이 짓부셔버리며 민족의 존엄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고 전승의 축포를 높이 쏴올렸던 그때로부터 어느덧 61돌기의 년륜이 이 땅에 새겨지고있다.
이 시각 온 겨레는 독창적인 군사전략과 빛나는 전법, 탁월하고 세련된 령군술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강철의 령장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영구불멸할 전승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겨보고있다.
총반공격전 - 《크리스마스총공세》파탄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는 《크리스마스총공세》를 통하여 저들의 참패를 만회해보려고 필사적으로 책동하였다. 이를 위해 미제는 인민군대의 반타격에 여지없이 얻어맞은 부대들을 새로 보강하는 한편 제2제대와 작전예비대까지 모조리 전선으로 내몰았다. 그야말로 모든 력량을 총동원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리고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줄 대담한 작전을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앞으로 진행할 작전에서 우리는 주타격방향을 전선서부에 두고 전반적전선에서 반공격으로 넘어가며 주력부대들과 적후방에서 활동하고있는 제2전선부대들과의 배합작전을 적극 벌려 적의 기본집단들을 청천강, 장진호반, 함흥, 청진일대에서 포위소멸하고 공화국북반부의 전지역을 적의 강점으로부터 해방할것입니다. 그리고 전투성과를 38도선이남으로 계속 확대하여 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촉진시킬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본작전적방침입니다.》
제2전선부대들의 배후타격과 배합한 전전선에서의 총반공격전!
실로 이 작전은 공화국북반부지역에 깊숙이 들어온 침략집단을 일격에 격파분쇄하기 위한 일대 섬멸전이였으며 전쟁사상 보기드문 대규모적인 반공격전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작전의 성과적실현을 위하여 주타격방향은 전선서부에, 보조타격방향은 전선동부에 두도록 하시였으며 총반공격에로 이행함에 있어서 먼저 전선서부에서, 다음에 전선동부에서 반공격으로 넘어가도록 하시였다.
주체39(1950)년 11월 하순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에 따라 반공격을 개시한 전선서부의 인민군련합부대들은 첫 순간에 적의 공격을 좌절시키는 결정적인 타격을 가하였다.
청천벽력과도 같은 타격앞에 적들의 공격서렬은 물먹은 담벽처럼 무너져버렸으며 전선주타격방향의 인민군련합부대들은 공격개시 3∼4일사이에 미8군관하의 적들을 청천강과 대동강상류지역에 압축하여 대량적으로 포위소멸하고 전선서부의 적주력집단을 전면적붕괴상태에 빠뜨렸다.
조성된 정황을 예리하게 분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청천강계선에 진출한 인민군련합부대들로 하여금 적에게 새 방어선을 준비하거나 저항할 틈을 주지 말고 퇴각하는 적들을 맹렬히 추격하여 소멸하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적후제2전선부대들과의 협동을 긴밀히 하면서 평양방향으로 공격속도를 높이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지휘에 따라 전선서부의 인민군련합부대들은 순천을 해방하고 문덕, 숙천일대에 진출하였으며 계속 적을 추격하면서 평양으로 진격하여 마침내 주체39(1950)년 12월 6일 평양을 해방하였다.
이무렵 인민군부대들은 전선동부에서도 혁혁한 전과를 거두고있었다.
반공격이 개시되자마자 장진호반일대에서 미1해병사단의 3개 련대를 포위해버린 전선동부의 인민군부대들은 이어 미1해병사단을 비롯한 1만여명의 적들을 소멸하기 위한 포위전을 벌리였다.
사태가 이렇게 번져지자 겁에 질린 적들은 비행대와 포의 엄호를 받으면서 수십대의 땅크들을 앞세우고 퇴각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침략자들은 순순히 돌아갈수가 없었다. 산과 길옆의 유리한 지형들을 차지한 인민군부대들이 걸음마다 복수의 불벼락을 안기였던것이다. 적들은 시체우에 시체를 덧쌓으면서 흥남쪽으로 쫓겨갔다.
드디여 《유엔군》의 이른바 《12월의 총퇴각》이 벌어졌으며 인민군대는 미제가 요란스럽게 떠들며 미친듯이 감행한 《크리스마스총공세》를 파탄시키고 공화국북반부지역을 완전히 해방하였다.
이 과정에 인민군대는 미8군사령관 워커를 포함하여 수많은 적을 살상포로하고 숱한 무장장비와 군수물자들을 로획파괴하는 빛나는 전과를 거두었다.

미제가 얼마나 참혹하게 패배하였던지 적들의 출판물들까지도 《그것은 미국이 겪은 패배가운데서도 최악의 패배였다.》, 《성탄절무렵, 저 멀리서 벌어지고있는 전쟁은 자기들이 치른 남북전쟁과는 성질이 다르다는 새로운 불안이 미국국민을 휩쓸었다.》고 맥빠진 보도를 날리였다.
전전선에 걸치는 반공격작전이 성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전국은 우리에게는 유리하게, 적들에게는 불리하게 전환되였다.
단 한차례의 작전으로 전국의 근본적전환을 가져온 이 거대한 승리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비범한 군사적지략과 탁월한 령군술에 의하여 이루어진 빛나는 결실이였다.
본 사 기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