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7월 9일 《우리 민족끼리》

 

강철의 령장, 위대한 전승업적  (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류력사에는 우리 수령님처럼 한평생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고 반제대결전의 최전방에서 특출한 군사전략과 령군술로 백승을 떨쳐온 만고의 령장, 문무를 겸비한 장군형의 수령은 일찌기 없었다.》

력사가 알지 못하는 련전련승으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산산이 짓부셔버리며 민족의 존엄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고 전승의 축포를 높이 쏴올렸던 그때로부터 어느덧 61돌기의 년륜이 이 땅에 새겨지고있다.

이 시각 온 겨레는 독창적인 군사전략과 빛나는 전법, 탁월하고 세련된 령군술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강철의 령장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영구불멸할 전승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겨보고있다.

 

독창적인 적후제2전선형성방침

 

령장의 품격과 자질은 어려운 때일수록 뚜렷이 나타난다.

탁월한 군사전략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으로서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위인상은 조국해방전쟁의 가장 엄혹한 시기였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우리 식의 독특한 제2전선을 펼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여 전쟁의 유리한 국면을 주동적으로 열어놓으신데서 더욱 뚜렷이 나타났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9(1950)년 9월 25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회의에서 전략적후퇴와 관련한 작전적구상을 펼치시면서 앞으로 전국의 근본적전환을 위하여 적후에 강력한 제2전선을 형성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적후에 제2전선을 펴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반공격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적의 깊은 종심에 조선인민군 부대들로써 강력한 제2전선을 형성하려고 합니다.》

정규군인 인민군련합부대들로써 강력한 제2전선을 형성하는것, 실로 이것은 세계전쟁사에 일찌기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적후투쟁형식이였다.

지금까지의 세계전쟁사를 놓고보면 적후투쟁을 벌려 적의 력량을 분산시킨 실례들은 있었지만 적배후에서의 타격이 최고사령부의 통일적인 전략적방침에 따라 정규군의 련합부대들에 의하여 조직전개된것이 아니라 대체로 단독으로 싸운 개별적부대이거나 빨찌산부대의 유격투쟁이였다. 더우기 제2차 세계대전시기 미영련합군이 조직한 소위 《제2전선》이란 적후제2전선이 아니라 련합국측의 기본전선의 하나였으며 도이췰란드군의 뒤통수를 때리기 위해서라기보다도 세계의 면전에서 저들의 체면을 세우고 전후처리에서 더 많은 분배몫을 차지하기 위한 목적에서 뒤늦게 형성한것이였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 펴신 제2전선은 그 조직구성과 사명, 지위와 역할에서 지난 시기의 제2전선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우리 식의 독특한 적후전선이였다.

적후에 제2전선을 형성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방침은 당시의 조성된 정황과 전쟁의 차후발전전망, 적의 약점과 함께 적후투쟁에 유리한 모든 조건과 가능성에 대한 전면적인 분석에 기초한 가장 정당하고 적극적인 방침이였다.

당시 전반적전쟁형세를 인민군대에 유리하게 전변시키자면 전선에서뿐아니라 적후에서도 적극적인 투쟁을 벌려 적의 진공속도를 최대한 지연시키고 인민군대의 반공격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보장하여야 하였다. 또한 인민군대의 총반공격이 개시될 전쟁의 새로운 전략적단계에서는 적의 퇴로를 막고 전선련합부대들의 정면공격에 배합하여 배후로부터 적을 타격하는것이 전략상으로나 작전상으로 반드시 필요하였다. 인민군대의 장비상태와 산악이 많은 조선의 자연지리적특수성을 고려할 때 반공격이 시작될 무렵에 가서 부대들을 신속히 적후방에 들여보낸다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로 되지 않을수 없었다. 방도는 적후방에 미리부터 정규군련합부대들로 강력한 제2전선을 형성하는것이였다.

한편 적들의 움직임과 적후투쟁의 조건과 가능성을 분석해볼 때 적들은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있었지만 인민군대에게는 유리한 조건과 가능성이 있었다.

이 시기 미8군의 주력이 제1선에 나가있었으므로 적후방은 매우 취약하였고 적들이 차지하고있는 전선은 청천강어구로부터 어랑천까지 천여리나 되였으며 그것도 대부분은 험한 산악지대여서 전선서부의 미8군과 동부의 미10군단사이에는 중간지가 생겨난 상태였다. 게다가 미8군과 미10군단사이에는 지휘체계가 달라 협동에서는 늘 혼란이 일어나고있었고 적들은 주로 대도로를 따라 공격하고있었으므로 익측이 로출되여있었다. 적에게 있어서 이것은 치명적인 약점이였다.

반면에 인민군대는 적후방에 락동강전선의 포화속에서 연기처럼 사라진 인민군주력의 일부 련합부대들이 남아있고 그들이 중부지대의 자연지리적조건을 능숙하게 리용할줄 아는 등 유리한 조건과 가능성을 가지고있었다. 이 모든것은 정규군련합부대들이 강력한 제2전선을 펴고 정치도덕적, 전략전술적우세를 보장하면서 적을 성과적으로 타격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처럼 천리혜안의 예지로 현대전의 요구와 조성된 군사정치정세, 사태발전의 전망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시고 우리 식의 대담하고 독특한 적후제2전선형성방침을 제시하시였던것이다.

참으로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적후에 우리 식의 독창적인 제2전선을 형성할데 대한 방침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가장 현명하고도 정당한 로선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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