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7월 3일 《우리 민족끼리》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
세가지 공통점
주체61(1972)년 5월 3일 밤 12시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북남고위급정치회담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에 온 남측대표를 만나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에게 조국통일의 절박성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조국을 통일하기 위하여서는 통일문제해결의 기초로 될수 있는 근본원칙을 옳게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나라의 통일문제는 반드시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 원칙에서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한다고 조국통일의 3대원칙을 한조항한조항 말씀하실 때마다 남조선측대표는 《옳은 말씀입니다.》, 《아주 지당한 말씀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라고 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에게 조국통일3대원칙의 조항들을 다시 상기시키시면서 우리는 벌써 중요한 공통점을 찾았다, 외세에 의하여 통일하지 말자, 싸움으로 해결하지 말고 평화적으로 하자, 모든것은 민족단결을 위한 방향에서 출발점을 찾자, 이것이 벌써 공통점이 아닌가, 나는 이 세가지 큰 공통점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기초로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남측대표는 자리에서 일어나 어버이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이 세가지 원칙을 《통일의 가장 큰 기둥으로 삼을것을 확실히 맹세합니다.》라고 말씀올리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밝혀주신 조국통일의 3대원칙은 북과 남의 전체 조선민족이 통일의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수 있는 통일강령이다.
가장 훌륭한 선물은 조국의 통일이라시며
주체61(1972)년 5월 26일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평양을 방문하고있는 미국의 《뉴욕 타임스》지 기자들을 만나주시였다.
당시로 말하면 북과 남사이에 고위급정치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온 강토가 통일열기로 달아오르고 국내외정세가 조국통일에 유리하게 발전하고있던 때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과의 관계문제, 조국통일문제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공화국이 취하고있는 실제적인 조치 등 여러가지 질문을 올렸던 기자들은 수령님께서 인민들에게 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드리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당신들은 내가 우리 인민에게 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 무엇인가고 하였는데 그것은 조국의 통일입니다.
조선민족은 한피줄을 이은 단일한 민족입니다. 그러나 아직 조국이 통일되지 못하여 우리 민족은 갈라져 살고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매우 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라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이 말씀에는 분렬의 력사를 끝장내고 통일된 조국을 우리 인민들에게 선물로 주는것을 자신의 가장 숭고한 사명으로 여기시고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하시려는 확고한 의지가 담겨져있다.
경쟁이 아니라 합작을
력사적인 7. 4북남공동성명이 발표된 후인 주체61(1972)년 11월초 남측대표들은 제2차 공동위원장회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으로 왔다.
북과 남사이의 합작을 실현할데 대한 회담의 안건을 놓고 치렬한 론쟁이 벌어지던 11월 3일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남측대표들을 친히 만나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남조선언론계에서는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 다음에도 《대화있는 대결》이요, 《대화있는 경쟁》이요 하는 말들이 나오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다른 나라나 다른 민족과 경쟁을 한다면 몰라도 같은 민족끼리 대결하고 경쟁하여서는 안됩니다. 같은 민족끼리 대결하고 경쟁하면 민족의 단합을 이룩할수 없으며 조국의 통일을 실현할수 없습니다.
북과 남은 대결하고 경쟁할것이 아니라 합작하여야 합니다.》
그러시면서 북과 남이 합작하면 그 과정에 민족의 힘이 더욱 커지고 조국통일의 기초가 튼튼히 닦아질것이라고,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앞당길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내놓으신 합작방침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없다는 남측대표의 대답을 들으신 수령님께서는 그렇다면 그것을 빨리 실천에 옮기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북과 남사이의 합작을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도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