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5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절세위인들과 아이들

 

비행기에 실려온 야영소설계도면

 

주체44(1955)년 6월 어느날이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의 한 일군과 인민군대의 한 일군을 부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소년단야영소를 건설할데 대한 과업을 친히 맡겨주시였다.

(한장의 벽돌, 한g의 세멘트도 아껴쓰며 복구건설을 다그쳐야 하는 때에 야영소건설이라니?)

은정어린 조치앞에서 그들이 눈시울을 적시고있는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야영소를 소년단원들의 배움터로 잘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야영소건설을 인민군대에서 맡아 8월 15일까지 끝내고 첫 야영생들을 받도록 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러나 한편 걱정도 없지 않았다. 완성된 설계도면을 가지고 건설만 하자고 하여도 시간이 부족한데 도면조차 없으니 그럴만도 하였다.

그들의 표정에서 모든것을 헤아려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이미 해당 단위에 과업을 주어 준비해놓은 설계도면이 있으니 걱정할것이 없다고, 인차 비행기편으로 도착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너무도 뜻밖의 말씀에 그들은 또다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인류력사의 갈피에 사랑에 대한 가지가지의 이야기들이 수없이 기록되여있지만 소년단야영소건설에 필요한 한장의 설계도면을 위해 비행기가 날아오른 감격적인 이야기가 언제 있었던가.

진정 아이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 수령님의 한없는 사랑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동해의 아름다운 바다가에 우리 나라의 첫 소년단야영소가 짧은 기간에 일떠서게 되였다.

 

아이들의 옷맵시도 보아주시며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65돐을 맞으며 온 나라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주게 될 선물제품들을 보아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기다리는 방으로 들어서시였다. 매 아이들의 옷맵시도 살펴보시고 색갈도 가늠해보시던 그이께서는 멜빵이 달린 유치원남자애들의 바지에 눈길을 멈추시고 장난세찬 조무래기들을 그려보시는듯 웃으시며 아주 잘했다고 치하하시였다.

해빛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유치원어린이들과 소학교학생들의 양말바지가 길지 않은가, 옷이 마음에 드는가, 들고있는 가방이 무겁지 않은가고 일일이 물어도 보시고 친히 들어도 보시는 자애로운 우리 어버이,

녀학생들에게 목수건을 쓰는 방법도 가르쳐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두아이를 차려입혀도 보기 좋은데 모든 유치원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다 선물옷을 해입히면 참 굉장하겠다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새옷입은 아이들의 모습, 정녕 그것은 후대들에 대한 우리 장군님의 위대하고도 열화같은 사랑이 그대로 화원으로 펼쳐진 행복넘친 내 조국의 모습이였다.

 

혁명의 귀중한 보배들

 

주체101(2012)년 1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신 크나큰 감격과 기쁨, 최상의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눈물을 흘리는 원아들에게로 다가가시여 빨갛게 상기된 얼굴들을 어루만져주신 그이께서는 추운 날씨인데 장갑을 왜 끼지 않았는가, 손이 시리지 않은가고 다정히 물으시며 따뜻이 손잡아주시였다.

잠시후 학원에 어린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되새겨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동상을 더 잘 모셔주어 수령님과 장군님을 그리워하는 원아들의 간절한 소원을 풀어주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심깊은 사랑앞에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은 한생토록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갈 혁명의 귀중한 보배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모두를 미래의 역군으로 내세워주시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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