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3월 2일 《우리 민족끼리》

 

혁명일화

 

수림화, 원림화에 깃든 숭고한 뜻

 

식수절이 전하는 이야기

 

조국이 해방되여 처음으로 봄을 맞이하였던 주체35(1946)년 3월 2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백두의 녀장군 김정숙동지와 어리신 장군님과 함께 모란봉에 오르시였던 이야기는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이날 아침도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바쁜 시간을 보내고계시였다.

그때 백두의 녀장군 김정숙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 모란봉에 오르고싶은 간절한 의향을 말씀올리시였다. 김정숙동지의 말씀을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잠시 깊은 생각에 잠기시였다.

이윽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럼 오늘 우리 함께 모란봉에 가보자고 말씀하시였다.

그리하여 김정숙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모란봉에 오르게 되시였다.

하지만 어버이수령님의 휴식보장을 위해 마련된 이날이 우리 나라에서 산림건설 새 력사가 펼쳐진 의의깊은 날로 될줄은 아직 그 누구도 몰랐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길옆에 꺾어져 드리운 소나무가지를 보시고 모란봉에 오르는 사람들은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함부로 다치지 말아야 한다고, 나무가지를 꺾고 꽃을 꺾으면 남는것은 유적과 산밖에 없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땅을 푸른 숲이 우거진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시려는 어버이수령님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을 대를 이어 꽃피우시기 위하여 뜻깊은 3월 2일을 식수절로 제정하도록 하시였다.

 

손수 심으신 잣나무

 

어느해 3월 한 인민군부대의 양묘장을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산림조성전망도를 보시면서 나무심기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지난 기간 부대군인들은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릴 높은 목표를 세우고 나무모생산기지도 전망성있게 꾸리였으며 해마다 수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주변의 야산들을 푸른 숲 우거진 동산으로 전변시켰다. 몇해사이에 병영구내와 주변의 수림화를 훌륭히 실현한 부대군인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무심기가 한창인 뒤산으로 오르시였다. 나무심기로 들끓고있는 뒤산은 부대군인들의 뜨거운 조국애로 하여 더욱 달아오르고있었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손수 삽을 드시고 군인들과 함께 잣나무를 심으시였다.

얼마후 나무를 다 심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무심기는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보람찬 사업이라고, 나무심기를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 후대들에게 아름다운 국토와 풍만한 자원을 물려주자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깨우쳐주신 산림보호문제

 

어느해 7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오가산자연보호구를 현지지도하실 때였다.

오가산자연보호구에는 800정보의 원시림과 1 330종의 동식물자원, 수많은 진귀한 천연기념물들이 있어 학술연구와 과학지식보급사업에서 대단히 큰 의의가 있는 나라의 국보였다.

일군들로부터 선군시대에 와서 오가산의 자연식물이 더욱 풍부화된데 대한 이야기를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산림조성과 산림보호사업을 잘하여야 나라의 산림자원을 늘이고 만년재부로 보존하며 조국산천을 숲이 우거진 살기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켜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를 수종이 좋은 나무들로 뒤덮게 하시려는 숭고한 뜻이 담긴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새겨가는 일군들의 가슴은 더욱더 세차게 높뛰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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