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7월 9일 《우리 민족끼리》
혁명일화
영원히 불타오르는 탑
주체사상탑건설을 발기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수많은 창작가들이 탑의 형식을 두고 고심어린 탐구를 거듭하던 때의 일이다.

- 자주시대의 대기념비로 우뚝 솟아 온 누리에 빛을 뿌리는 주체사상탑 -
주체68(1979)년 5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작가들이 만든 형성안을 보아주시며 지도사상을 기념비화한다는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말씀하시였다.
창작가들의 고충을 먼저 헤아려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가장 중요한 문제가 탑의 형태를 어떻게 하는가 하는것이기때문에 자신께서도 깊이 생각해보았다고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주체사상을 탑으로 기념비화하는데는 여러가지 형상방도가 있겠지만 봉화가 제일 상징적일것입니다. 주체사상탑은 봉화탑으로 되여야 합니다.》
순간 창작가들의 눈앞에는 번쩍 섬광이 일었다.
봉화는 예로부터 투쟁의 기치, 승리의 상징으로 여겨왔다. 그럴진대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간해방의 길을 밝힌 유일무이한 등대이며 자주성을 위한 인류의 투쟁과 승리의 기치인 주체사상을 봉화로 상징하는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위대성을 조형예술적으로 보여주는데서 가장 완벽한것이 아니겠는가.
수많은 창작가들이 오래동안 고심하던 문제가 장군님에 의해 순간에 해결되였다.
그이께서는 이처럼 창작가들의 눈을 틔워주시고도 여러 기회에 걸쳐 주체사상탑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 탑에 봉화를 올려놓아 붉게 타오르게 해야 우리 시대 사람들은 물론 미래시대 사람들도 주체사상은 영생불멸의 혁명사상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할것이다.
- 탑은 주체사상의 응당한 력사적지위에 맞게 만년부변석인 화강암으로 탑신을 쌓고 《주체》라는 글발을 새겨넣어야 세계최상의 석탑으로서 평양의 하늘가에 영원히 높이 솟아 빛날것이다.
- 탑에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는것을 밝히는 헌시를 새기며 탑신은 수령님 탄생 70돐에 건립한것을 상징하여 수령님의 로작을 쌓는 형식으로 70단으로 쌓아올려야 한다.
- 탑앞에는 당마크를 든 로동자, 농민, 지식인 3인군상을 세우고 량옆에 조각군상을 앉혀 주체사상이 우리 당의 지도사상이며 그 생활력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어야 한다.
- 탑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보내오는 진귀한 나무들과 지성품들로 잘 꾸려 그야말로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의 충정의 마음에 떠받들려 일떠선 결정체로 되게 하여야 한다.
드디여 대동강반에 주체사상탑이 거연히 솟아올랐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70돐경축행사에 참가했던 어느 한 나라의 대통령은 우리 안내원에게 주체사상탑의 봉화가 밤에도 타오르는가고 물었다.
《예. 밤에도 타오릅니다.》
안내원의 이야기를 들은 대통령은 그날밤 숙소의 로대로 나와 그것을 확인하고는 말했다.
《살아움직이는 기념비는 세상에 오직 주체사상탑뿐입니다.》
그후 대통령은 그 나라를 방문한 우리 대표단단장에게 다시 물었다.
《지금도 주체사상탑봉화가 타오릅니까?》
《물론입니다. 낮이나 밤이나 붉게 타오르고있습니다.》
대통령은 머리를 끄덕이며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말하였다.
《김일성주석님의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형상한 탑이니 주체의 봉화는 앞으로도 영원히 타오를것입니다.》
그렇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붉게 타오르는 봉화와 더불어 인류자주위업의 휘황한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등대로 영원히 우뚝 솟아 온 누리에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