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2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혁명일화

 

인민의 행복을 그려보시며

 

양어장에서 있은 일

 

주체98(2009)년 8월 어느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개건확장된 구장양어장을 찾으시였다.

시원하게 펼쳐진 양어장의 풍경을 보시며 못내 만족해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느 한 못에 이르시였을 때였다.

갑자기 놀라운 화폭이 펼쳐졌다.

물안에서 유유히 헤염쳐다니던 팔뚝같은 물고기들이 약속이나 한듯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계시는 쪽으로 삽시에 떼지어 모여드는것이였다.

동행한 일군들은 저도모르게 탄성을 올렸다.

이채로운 그 광경을 기쁨에 넘쳐 바라보시던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나한테로 물고기들이 모여드는것을 보고 모두가 신비해하는데 이 물고기들을 보니 생각이 많아진다고, 나에게로 모여드는 이 물고기들이 다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이 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뜨거운것이 치밀어올랐다.

모두가 양어장에 펼쳐진 놀라운 광경을 두고 신비감에만 휩싸여있던 그 순간에조차 인민에 대한 생각, 인민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주실 열망으로 가슴을 불태우시는 우리 장군님!

물고기들의 신기한 움직임을 보시고도 인민들의 더 큰 행복을 위해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장군님의 숭고한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

 

량강도솜장화

 

몇해전 5월 어느날이였다.

머나먼 북방의 량강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에서 혜산신발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안광에는 시종 기쁨의 미소가 한껏 어려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여러가지 종류의 신발제품들도 일일이 보아주시며 신발이 대단히 가볍다고, 잘 만들었다고 만족해하시였다.

그러시던 장군님께서는 문득 전시된 어느 한 제품의 이름앞에서 이윽토록 눈길을 떼지 못하시였다.

두툼하면서도 목이 무릎까지 올라오는 장화형솜신발이였다.

이윽고 현장을 다 돌아보시고 밖으로 나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에서 좋은 일을 많이 했다고, 종업원들이 정말 일을 많이 했다고 거듭 치하해주시며 자신의 생각에는 그 솜신발이 인민들이 좋아하는 량강도의 특산품인것만큼 신발이름을 량강도솜장화라고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따뜻한 사랑이 마디마디에 흘러넘치는 말씀은 일군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였다.

량강도솜장화!

정녕 그 신발이름은 우리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이 낳은 또 하나의 사랑의 결정체였다.

 

꽃향기에 어려오는 뜨거운 사랑

 

주체100(2011)년 3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현대적으로 꾸려진 평양화초연구소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해빛밝은 온실에는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여있었다.

빛갈곱고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꽃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며 걸음을 옮기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연구소에서 좋은 꽃들을 많이 키워냈다고, 이 꽃들을 꽃방에 차려놓으면 인민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한없이 절절하신 장군님의 음성에 일군들의 눈굽은 쩌릿이 젖어들었다.

무엇을 하나 보시여도, 무엇이 하나 생기여도 인민들부터 먼저 생각하시는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이 모두의 가슴을 뜨겁게 적셔주었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는 일군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며 시내의 곳곳에 꽃방들을 더 많이 차려놓자고, 그렇게 되면 인민들이 명절날이나 생일날에 꽃을 주고받으며 정서적으로 생활할수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부모와 스승, 친우와 련인들에게 축하엽서를 보내는것보다 꽃을 주는것이 더 의의가 있다고 하시면서 그러자면 꽃방이 많아야 한다고 거듭 이르시였다.

그날 일군들은 이 땅우에 피여나는 한떨기의 꽃에도 우리 인민들이 남부럽지 않게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시려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은혜로운 사랑이 뜨겁게 어려있음을 가슴후덥게 절감하였다.

본사기자

되돌이

Twitter로 보내기 Facebook으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네이버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Google+로 보내기 Evernote로 보내기 Reddit로 보내기
우리민족끼리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E-mail) : urimanager@silibank.com 홈페지내용에 관한 문의(E-mail) : uriminzok@silibank.com
Copyright © 2003 - 2013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
gotop
기사종합
 
도서, 잡지
 
영화, 음악
 
독자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