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2월 3일 《우리 민족끼리》

 

혁명설화

 

심장깊이 새겨주신 충정의 별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한생은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삶의 순간순간을 별처럼 아름답게 수놓아오신 숭고한 자욱자욱으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나에 대한 충실성이 매우 지극한 동무였습니다.》

김정숙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실 때의 일이다.

혁명의 군복을 받아안으신 그날 김정숙동지께서는 밤새 잠 못 이루시면서 다른 동무들과 함께 모자에 붉은 실로 오각별을 수놓으시였다.

그때 한 녀동무가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사람도 한생을 저렇게 빛을 뿌리면서 살았으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말하였다.

김정숙동지께서도 잠시 일손을 멈추시고 동무들과 함께 별을 바라보시였다. 그러시던 그이께서는 다시 새 군모에 별을 수놓으시며 우리모두 저 별처럼 살자고, 저 하늘의 별들이 태양의 빛을 받아 변함없이 반짝거린다면 우리는 김일성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만을 따르는 별이 되여 한생을 저 별들처럼 빛을 뿌리면서 싸워나가자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총대를 잡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령도하시는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시면서 하신 이 말씀은 그대로 김정숙동지의 삶의 목표였고 좌우명이였다.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신 김정숙동지께서는 그후 언제나 대원들이 태양을 옹위하는 별처럼 참답게 살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시였다.

주체25(1936)년 9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을 국내에로 확대발전시키고 전국적범위에서 무장투쟁의 일대 앙양을 일으키시기 위하여 몸소 부대를 이끌고 백두산지구로 나오시였다.

어느날 부대는 그립던 조국땅, 혁명의 성산 백두산기슭의 소백수골에서 숙영하게 되였다.

조국의 품에 안긴 감격으로 하여 대원들은 너무 기뻐 밤이 깊어가는줄 몰랐다.

김정숙동지께서도 잠을 이룰수 없으시였다.

함께 싸우다 먼저 간 동무들 생각도 나시고 생사를 모르는 조카애의 모습도 눈앞에 안겨왔으며 조국해방의 기쁨을 안고 사령관동지를 모시고 조국에 개선할 그날도 어려왔다.

옆에 있는 녀대원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별이 뜬 밤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있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그와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시며 저 하늘에 총총하게 뜬 별들은 유난히도 밝은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저 별들이 태양이 없이야 어떻게 지금처럼 밝은 빛을 낼수 있겠습니까, 태양의 빛을 받아야 저 별들이 빛을 낼수 있듯이 김일성장군님을 사령관으로 모셨기때문에 우리 유격대원들도 빛나는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이라고 하는것입니다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지난날 그러했던것처럼 앞으로도 사령관동지를 더 잘 모시고 저 하늘의 별처럼 한생을 빛을 뿌리면서 참답게 살아가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한생을 별처럼 빛나게 살자!

참다운 생의 가치와 보람이 어디에 있는가를 깊이 새겨주시는 어머님의 말씀을 들으며 녀대원들은 생의 자욱자욱을 별처럼 빛내여갈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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