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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이 왔다.
이날을 맞는 온 겨레는 위대한 선군정치로 조국통일과 민족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으며 그이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은 선군혁명위업의 찬란한 미래를 기약해주는 장엄한
선군해돋이였다.
주소도 번지도 없는 천고밀림속,
민족해방투쟁의 총포성 울리는 준엄한 전장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품에서 생의 첫걸음을 떼시고 항일의 폭풍우속에서 장군다운 예지와 담력, 호방한 성격을 키워나가시였으며 전화의 나날
최고사령부의 작전대곁에서 령장의 포부와 슬기를 다지시였다.
일찌기 10대에 위대한 김일성주석으로부터 만경대가문에서 3대를 물려오는 사연깊은 권총을 혁명의 계주봉으로
넘겨받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총과 혁명을 같이 할 굳은 맹세를 안으시고 열렬한 애국자, 혁명적군인의
고귀하고 헌신적인 생애를 빛내여오시였다.
그 길에서 흘러온 우리 장군님의 선군령도의 빛나는 년대들이 뜨거운 감회속에 물결쳐온다.
선군위업의 분수령이 마련된
1960년대, 인민군대가 당의 군대, 수령의 군대로, 사상의 강군, 무적필승의 전투대오로 강화발전된 1970년대와
1980년대, 경애하는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
미제국주의와의 전면대결전을 련전련승으로 장식해온 1990년대와 오늘의 나날들…
백두에서 장엄한 선군해돋이를 맞이한 그때로부터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는 거대한 전환이 일어났다.
선군의 위대한 기치아래 겨레의 존엄이 만방에 찬연히 빛나고 자주통일의 넓은 길이 열리고있다.
지난 세기초 총포를 앞세운 일본제국주의에 나라를 통채로 빼앗기고도 하소할데조차 없던 우리 민족이
오늘은 제국주의의 그 어떤 침공에도 끄떡없이 겨레와 강토를 지켜낼수 있는 막강한 힘을 지니고 《유일초대국》 미국을
제압하고있으며 우리의 선군조국은 세계반제군사전선의 강력한 보루로 위용떨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에 의해 우리 공화국이 핵보유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섬으로써 우리 민족은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6.15자주통일시대를 계속 빛내여나갈수 있는 위력한 담보를
가지게 되였다. 우리 민족이 존엄높고 힘있는 민족으로 세기의 상상봉에 우뚝 올라서고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막강한 국력을
갈망해온 념원을 성취한것은 실로 반만년력사에 길이 빛날 대경사이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길은 어버이수령님의 통일유훈을 자신께서 책임지시고 선군으로
기어이 실현하실 철의 신념과 의지로 이어오신 숭고한 통일장정이였다. 그 길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 등 불후의 통일로작들이 세상에 나오고 판문점 현지시찰의 위대한 력사도 새겨졌다. 통일을 위해
바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애족의 헌신에 의해 이 땅에는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가 펼쳐지고 선군의 담보아래 자주적평화통일의
보다 유리한 국면이 열리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며 통일의 려명을 앞당겨오기 위해서는 군력을 다져야 하며 강력한
자위적전쟁억제력만이 조국통일의 기본장애물인 미국을 제압하고 평화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갈수 있다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시고
헤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력사와 현실을 통하여 우리 겨레는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빛내여주시는
찬란한 선군태양이시며 온 민족이 장군님을 받들어나갈 때 조국통일의 려명이 반드시 동터오게 된다는 확신을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오늘 우리 겨레앞에는 위대한 장군님을 민족의 태양,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6.15자주통일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겨와야 할 중대한 민족사적과업이 나서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은 민족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다. 선군태양 김정일장군님을 받드는 길에
민족의 존엄과 번영이 있고 찬란한 래일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모든 승리의 담보입니다. 선군정치를 하는 한 우리는 반드시 이깁니다. 이것은
진리이고 법칙입니다.》
온 민족, 온 겨레는 삼천리강토에 드리웠던 분렬의 암운을 가셔주시고 《우리 민족끼리》시대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새기고 장군님에 대한 숭배열풍을 더욱 높이 일으켜야 한다.
선군정치는 력사의 교훈과 오늘의 현실적요구를 반영한 참다운 평화애호의 정치, 애국애족의 정치이며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우리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실현할수 있게 하는 민족운명개척의 만능의 보검이다. 올해 공화국
정당, 정부, 단체 련합성명에서는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해내외의 모든 정치조직, 사회단체들과 동포들이 민족의 생명선인
위대한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하고 받들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우리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나서는 복잡하고 첨예한 문제들을 문서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것은 이미
력사가 증명해주고있다. 미국과의 정전협정 그리고 북과 남사이에 채택된 일련의 합의문건들의 리행과정이 그것을 잘 말해준다.
온 겨레는 선군승리와 자주적평화통일은 서로 뗄수없는 관계에 있음을 명심하고 위대한 선군정치를
한마음으로 받들고 선군정치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 너도 나도 떨쳐나 민족운명개척의 새시대, 6.15통일시대를 빛내여나가야
한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은 6.15통일시대를 되돌려세워보려고 어리석게 시도하고있으며 이로
하여 조국통일운동에 커다란 장애가 가로놓이고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온 겨레는 자주통일의 리정표 6.15공동선언을 적극 지지옹호하고 계속 철저히 관철하며 공동선언을
거세말살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6.15의 전취물을 빼앗고 이 땅에 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려는
남조선친미보수세력의 재집권음모를 단호히 짓부시는것은 남에 있건, 북에 있건, 해외에 있건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모든
애국세력이 힘을 합쳐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이다. 남조선의 통일애국세력은 반보수대련합을 실현하여 《한나라당》을 내세운 미국의
반통일적 《정권》교체시도를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6.15가 열어놓은 북과 남사이의 래왕의 길, 화해와 단합의 마당을 더욱
넓혀나가며 금강산관광과 개성공업지구건설 등 민족공동의 협력사업을 활성화해나가야 한다. 6.15민족공동위원회의 강화발전, 그를
모체로 한 전민족적인 련대련합의 실현으로 통일운동의 주체적력량을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한다.
올해 6.15공동선언관철투쟁을 성과적으로 벌려나가기 위한 열쇠는 3대과업수행에 있다.
뜻깊은 올해를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해》로 만들데 대한 공화국 정당, 정부, 단체
련합성명의 호소에 누구나 애국의 심장으로 화답해야 할것이다.
필승불패의 선군정치가 위력떨치고 자주적으로 운명을 개척하려는 겨레의 의지가 확고하기에 조국통일의
그날은 멀지 않았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을 위한 실천투쟁에서 힘과 지혜, 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감으로써 6.15통일시대를 줄기차게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
정 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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