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1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혁명일화

 한밤중에 걸어오신 전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맵짠 칼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던 깊은 밤 최전연부대의 한 지휘관의 방에는 고르로운 전화종소리가 울리였다. 송수화기를 드는 순간 부대지휘관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걸어오시는 전화였던것이다.

크나큰 영광과 행복에 휩싸여 정중히 인사를 올리는 지휘관의 안부를 다정히 물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부대가 위치한 지대의 온도는 얼마나 되는가고 다시금 물으시였다. 뜻밖의 물으심에 부대지휘관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무엇때문일가?)

무슨 영문인지 몰라하며 부대지휘관은 위대한 장군님께 날씨가 좋지 못한데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그의 보고를 들으신 장군님께서는 군인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어야 하겠다고 걱정어린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순간 부대지휘관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인민군부대들을 찾으실 때마다 부대지휘관들에게 한전호에서 운명을 같이하는 군인들을 친혈육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던 장군님이시였다.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병사들을 더 잘 돌보아주겠는가에 대하여 늘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어려와 부대지휘관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한 부대지휘관에게 추운 날씨에 군인들이 수고한다고 하시면서 최전연에 있는 군인들의 생활이 걱정되여 전화를 걸었다고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자애로운 음성은 부대지휘관의 가슴을 또다시 세차게 적셔주었다.

친부모의 사랑인들 이보다 더 뜨거우랴.

더우면 더울세라 추우면 추울세라 우리 군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웅심깊은 사랑은 진정 가렬처절하였던 전화의 나날 1211고지를 지켜선 전사들에게 선기가 나는것 같은데 더운 밥과 국을 해먹이도록 하라고 전화를 걸어주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사랑 그대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인들의 식생활조건과 부식물의 가지수, 땔나무의 량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알아보시며 한없는 사랑과 은정을 부어주시였다.

자정이 훨씬 지난 깊은 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군인들의 생활이 걱정되시여 전화를 걸어오신 사랑의 이야기는 병사들의 심장마다에 깊이 새겨져 오늘도 끝없이 전해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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