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12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혁명일화

한 로투사에게 보내주신 《보약》

퍽 오래전 어느 가을날이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 최현동지와 함께 일하는 한 일군을 집무실로 부르시였다. 일군이 장군님께서 계시는 방에 들어서자 그이께서는 반겨맞아주시며 책상서랍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놓으시였다. 눈여겨 바라보니 사냥총탄이였다. 일군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장군님께서는 그러는 일군을 정겹게 바라보시면서 총탄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이것이면 며칠간 사냥할수 있을것이라고, 최현동지가 사냥을 하면서 쉬게 되면 건강이 좋아질것이라고 하시면서 말씀을 이으시였다.

《최현동지는 사냥을 즐겨합니다. 그는 군대생활이 몸에 푹 배인 사람이기때문에 휴식을 하여도 총소리를 내면서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최현동지는 체신상으로 사업할 때에도 늘 군복을 차에 가지고다니다 수령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을 기회가 생기면 군복을 입군 하였습니다.》

그 일군은 가슴이 뭉클해왔다.

항일대전의 총성이 울렸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인생말년까지 군복을 입고 당과 수령을 무장으로 보위해온 로투사, 그는 로년기에 이르렀지만 우리 수령님과 당중앙위원회를 무장으로 옹위하며 이 세상 끝까지라도 가겠다는 신념이 투철한 혁명가였다.

그런데 그무렵 최현동지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것을 아시게 된 장군님께서는 몸소 사냥총탄을 마련하시고 일군을 부르신것이였다.

장군님께서는 감동을 금치 못하는 일군을 바라보시며 한생을 군복을 입고 수령님을 무장으로 옹호보위하려는것은 그의 철석같은 의지이고 신념이며 인생관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나는 최현동지가 군복을 입고 나선것을 볼 때면 마음이 든든해집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장군님께서는 다감한 어조로 자신께서는 최현동지가 휴식을 하면서도 군복입은 혁명전사의 본분을 잊지 말고 건강한 몸으로 영원히 총과 함께 삶을 빛내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냥총탄을 보내주군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진정 장군님께서 로투사에게 보내주시는 사냥총탄에는 단순히 그의 휴식에 대한 관심이나 취미에 대한 헤아리심만이 아니라 군복을 입고 총을 잡아야 원기가 왕성해지군 하는 로투사의 남다른 삶을 귀중히 여기시는 사려깊은 은정이 담겨져있었다.

사냥총탄을 가지고 돌아온 일군으로부터 장군님의 말씀을 전달받은 로투사는 두눈을 슴벅이며 말했다.

《그래, 그 말씀이 옳아.

… 위대한 수령님께서 입혀주신 군복을 한생토록 벗지 않고 수령님을 무장으로 보위하려는것이야말로 이 최현의 인생관이구말구.

그래서 내 숨지는 날까지 총만은 손에서 놓지 말자는거야.

… 나의 이 마음을 제일로 잘 알아주시는분이 바로 친애하는 김정일동지이시구.

… 그러니 이 사냥총탄이야말로 그이께서 나에게 보내주신 건강보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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