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  명  설  화

 

백발백중사격술의 비결

 

주체24(1935)년 9월 안도현 처창즈유격구에서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이 총을 잡고 김일성장군님께 끝까지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이 총 한자루를 백자루로 알고 잡으며 이 총알 한발을 백발로 알고 원쑤를 쏘겠습니다.》라고 하신 그날의 맹세를 실천으로 지켜가시였다.

그 나날은 김정숙어머님께 있어서 수령결사옹위의 명사격술을 익혀가신 참으로 영광스러운 나날이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신지 며칠이 지난 어느날이였다.

부대에서는 신입대원들을 축하하는 사격경기가 조직되였다.

이 경기는 한편 신입대원들의 사격술을 평가하는 계기로도 되였다.

신입대원들은 사격경기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조준련습도 하고 사격좌지에서 여러가지 사격동작도 훈련하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도 그들과 꼭같이 훈련에 열중하시였다.

그러시면서도 동작이 서툴고 익숙되지 못한 대원들을 정력적으로 도와주시였다.

드디여 실탄사격경기가 시작되였다.

먼저 구대원들이 사격좌지에 나섰다.

신입대원들에게 자기들의 사격술을 자랑하려는듯 모두가 능란하게 총을 쏘아갔다. 그들 못지 않게 신입대원들의 기세 또한 높았다.

뒤이어 신입대원들의 사격이 있었다.

그들은 300m앞 전신형목표에 땀흘려 익혀온 사격동작으로 침착하게 한방한방 쏴나갔다.

처음 참가하는 사격경기여서인지 그들의 성적은 그리 높지 못하였다.

이어 김정숙어머님께서 사격좌지에 나서시였다.

침착하고도 능란한 솜씨로 여유작작하게 장탄을 하신 어머님께서는 목표판을 향하여 방아쇠를 당기시였다.

《땅, 땅》 연방 총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때마다 목표판에는 총구멍이 뚫리고 장내에서는 환성이 터져올랐다.

참으로 명사격술이였다.

신입대원들은 물론 구대원들까지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그들은 김정숙어머님의 사격술을 따라배워야 하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면서 백발백중의 명중탄을 안기신 김정숙어머님의 신묘한 사격술에 탄복하였다.

모든 대원들이 사격을 끝마치고 좌지에서 나오신 김정숙어머님을 둘러싸고 열렬한 축하를 드리였다.

그러면서 백발백중의 비결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실것을 부탁드리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무슨 비결이 따로 있겠는가고 가볍게 웃으시면서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내가 쏜 탄알이 한알이라도 빗나가면 장군님을 보위할수 없고 조선혁명을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드팀없는 수령보위, 혁명수호의 정신을 지니시고 대원들의 가슴속에 백발백중의 비결을 심어주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의 그날의 말씀은 오늘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결사옹위해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들, 새세대들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 빛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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