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  명  설  화

 

《 새 벽 일 과 》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받들어모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의 숭고한 동지애는 참으로 뜨거웠다.

그 숭고한 마음은 김정숙어머님께서 스스로 정하시고 어김없이 집행해오신 《새벽일과》에도 뜨겁게 어려있었다.

해방된 조국에서의 어느날 이른 새벽에 있은 일이다.

한 녀성일군이 어머님을 만나뵈오려고 저택으로 찾아갔다.

그때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 드리실 아침식사를 준비하시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계시였다.

문을 열고 부엌에 들어서던 녀성일군은 그만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뜻밖에도 어머님께서는 부엌일을 하시는 짬시간에 당보를 열심히 읽고계시는것이 아닌가!

(하필이면 제일 바쁘신 이 시간에?…)

한꺼번에 두세가지 일을 동시에 해제끼시는 그이의 빠른 일솜씨를 늘 보아왔지만 새벽시간에 이렇게 신문까지 읽으시는줄은 미처 모르고있었다.

순간의 휴식도 모르시고 긴장하게 일하시는 어머님께 그 녀성은 신문은 낮에 보셔도 되지 않는가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조용하신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요즘 장군님께서는 밤늦도록 일하시고도 아침 일찍 일어나시여 당보부터 찾으셔요. 당보를 보신 다음에 다른 일을 하시는데 신문을 보시는 시간이 될수록 짧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장군님께서 빨리 알아보시게 표시해드린다고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 천금같이 귀중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보태여드리고싶으시였고 또 수령님의 크나큰 로고를 다문 얼마만이라도 덜어드리고싶으신것이 어머님의 불같은 마음이였다.

그 누구도 미처 따르지 못할 김정숙어머님의 숭고한 마음앞에서 녀성일군은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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