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  명  설  화

 

어길수 없는 철칙

 

수령결사옹위의 빛나는 귀감이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안녕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는 자그마한 편향도 묵과하지 않으시였다.

주체29(1940)년 6월 어느날 밤이였다.

이날 경위중대의 한 대원은 사령부보초를 서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밤에도 사령부천막안에서 책을 읽고계시였던것이다. 그런데 밤이 퍽 깊었을 때였다.

천막안에서 책을 읽고계시던 수령님께서 밖으로 나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별빛이 총총한 밤하늘을 이윽히 바라보시고나서 천천히 걸음을 옮기시였다.

보초서던 대원은 조용히 숲속을 거니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모습을 우러르며 서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얼마간 흐른후에도 수령님께서는 돌아오지 않으시였다.

보초병은 이 사실을 급히 기관총수에게 알렸다.

뜻밖의 사실에 놀란 기관총수는 급히 대책을 취하려고 서둘렀다.

이러는 시각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령부로 돌아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별들마저 기진해서 조는 깊은 밤 7련대숙영지에 나가시여 대원들의 잠자리를 친히 보살펴주시고 돌아오시였던것이다.

이 일이 있은 때로부터 얼마후 당세포회의가 열리였다.

이날 사령부호위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그 대원은 김정숙어머님의 날카로운 비판을 받게 되였다.

평시에는 그처럼 친절하시고 다정하시였지만 이날은 여간 랭혹하게 비판하지 않으시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다문 몇분동안 자리를 뜨시더라도 수령님을 빈틈없이 호위하는것은 사령부호위사업에서 조금도 어길수 없는 철칙이라고 말씀하시고나서 그의 무책임한 태도에 대하여 조리있게 깨우쳐주시였다.

회의에 참가한 지휘관들과 대원들의 마음은 일시에 긴장해졌다.

김정숙어머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그날밤에 있었던 일이 그저 소홀히 여길 작은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던것이다.

그는 자기의 잘못을 진심으로 깊이 뉘우쳤다.

어머님의 말씀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은 지휘관들은 그후 숙영지에 이르거나 전투장마다에서 수령님의 신변안전에 선차적인 주목을 돌리고 사령부호위를 위한 근무를 빈틈없이 조직하였다.

그리고 수령님께서 잠시 자리를 뜨실 때에는 경위중대에서 전달장, 전령병, 보초병 등 3-4명의 호위성원들이 따라가는것을 제도화하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보위하도록 하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사령부호위사업에서 나타난 사소한 문제도 제때에 바로잡아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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