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기사
심장과 심장의 뉴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해군부대를 찾으시여 백승의 전투력을 다져나가고있는 해병들을 고무격려해주시고 그들의 훈련모습도 친히 보아주시였다.
훈련은 대단하였다.
일당백용맹으로 충만된 해병들의 용감무쌍하고 기세충천한 모습과 바다를 뒤흔드는 무자비한 타격력, 최고사령관기를 높이 날리며 노도와 같이 돌진하는 함선들…
그 장쾌한 광경에서 받아안는 흥분과 신심도 큰것이였지만 보다 심장을 울려준것은 훈련이 끝난 후에 펼쳐진 감동적인 화폭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해병들처럼 훌륭한 병사들은 없습니다. 병사들이 최고사령관과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이런 혼연일체가 있어 우리 조국이 강하고 우리는 언제나 이기는것입니다.》
해병들이
배고동소리를 자랑스럽게 울리며 군항으로 돌아오고있을 때 남먼저 그들을 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을 둘러보시며 조국의 바다를 굳건히 지키고 오늘 훈련에서도 용맹을 떨친 우리 해병들이 돌아오고있다고 하시면서 손을 흔들어 축하해주자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아직은 해병들의 모습이 점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마치도 눈앞에서 환호하는 전사들에게 답례하시듯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고 오래도록 손을 높이 들어 흔드시였다.
눈에 보이는 거리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심장과 심장의 뉴대는 거리의 제한을 모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해병들을 향해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계시던 그 시각 수평선 저멀리 군함들에서는 해병들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계시는 곳을 향하여 눈물이 번뜩이는 얼굴로 일제히 거수경례를 하고있었다. 위대한 령장의 축하의 손길을 우리 해병들은 심장으로 절감하였던것이다.
군함들에 울린 호각소리, 갑판우에 정렬한 해병들, 바다에 메아리치는 만세의 함성…
그것은
천만대적도 격멸소탕할 우리 해군의 군사적위력만이 아닌 그보다 백배, 천배로 강한 최고사령관과 병사들사이의 숭고하고 열렬한 믿음과 흠모, 사랑과 결사옹위의 열정이 세차게 굽이쳐흐른 가장 진실하고 감동적인 승리의 열병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해병들을 향해 높이 저어주신 그 손길은 멀리에 있건 가까이에 있건 우리 인민군군인들모두에게 백승의 나래를 달아주고 일당백의 힘을 안겨주는 불사약으로 병사들의 심장마다에 깊이깊이 간직되였다.
불패의 지략과 일당백의 용맹도
안겨주시고 가장 다심하고 열렬한 사랑과 믿음까지 부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친어버이로 모시여 우리 병사들은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는 무적강군으로 자라난것이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