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0(2011)년 9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혁명일화

주체적민간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공화국창건일을 맞으며 평양에서는 주체적민간무력인 로농적위대열병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민방위무력의 높은 조직성과 규률성, 전투성을 뚜렷이 시위한 이번 열병식을 보면서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주체적민간무력건설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고 로농적위대를 불패의 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켜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헌신의 자욱을 되새겨보게 된다.
   
                                        로농적위대에 대한 력사적인 정식화
  

1960년대초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뜻깊은 자리에 모시게 된 로농적위대원들은 저마다 우리 나라처럼 전민이 무장한 나라는 세상에 없을것이라고 긍지에 넘쳐 말씀올리였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동무들의 말이 옳다고, 우리는 로농적위대와 같은 강력한 민간무력을 가지고있는데 대하여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시면서 혁명투쟁에서 승리하자면 인민군대를 필승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는 한편 전체 인민을 무장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로농적위대는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계승한 우리 당의 비상비적혁명무력이며 사회주의건설에 직접 참가하고있는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자들로 조직된 자원적인 무장조직입니다, 로농적위대는 당과 수령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며 한손에는 총을 들고 다른 한손에는 낫과 마치를 들고 원쑤들의 침해로부터 사회주의조국과 혁명의 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것을 자기의 기본사명으로 하고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뜻깊은 말씀은 로농적위대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그때까지만 하여도 로농적위대원들은 로농적위대의 성격과 사명에 대하여, 그 정치적의의에 대하여 과학리론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로농적위대원들로 하여금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을 심장깊이 체득하고 끝까지 옹호고수해나갈 불같은 맹세로 가슴을 끓게 하였다.
 

                                         모든것을 유격근거지인민들처럼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하신 민간무력건설전통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철의 신념이다.
  주체56(1967)년 3월이였다.
  그무렵 평양에서는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 1절에 즈음하여 진행하게 될 로농적위대열병식준비사업이 한창 진행되고있었다.
  어느날 훈련장에 나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산뜻한 적위대복을 입고 씩씩하게 행진해나가는 로농적위대원들의 름름한 모습을 이윽토록 바라보시였다.
  이윽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농적위대열병대오가 대단하다고, 그들의 훈련모습을 보니 힘이 생긴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로농적위대는 우리 나라 민간무력에서 기본을 이루며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로농적위대를 비롯한 민간무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고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한 일군이 경애하는 장군님께 열병식훈련을 하면서 로농적위대원들의 열의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씀올리였다. 그러면서 그는 로농적위대의 앞으로의 훈련계획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보고드리였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농적위대는 생산도 훈련도 유격근거지인민들처럼 전투적으로, 혁명적으로 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생산도 훈련도 유격근거지인민들처럼!
  이 말씀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하신 유격구방위전통을 빛나게 계승하여 우리의 전인민적방위체계를 가장 공고한 방위체계로 강화발전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한 의지가 어려있었다.
 

                                  온 나라를 샤오왕칭(소왕청)처럼 


  언제인가 적들의 무분별한 침략책동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였을 때였다.
  한 일군이 로농적위대를 비롯한 민간무력의 전투동원준비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보고드리기 위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갔다.
  그를 반갑게 맞아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민간무력의 전투동원준비를 강화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세계전쟁사에는 아무리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나라라고 해도 전체 인민이 동원되지 않으면 물먹은 담벽처럼 무너진다는 심각한 교훈을 남긴 전쟁들도 기록되여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군대와 인민이 한전호에서 결사전을 벌릴 때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하고 승리할수 있다는것은 전쟁력사의 고귀한 총화이며 진리이라고, 민간무력은 군대와 함께 무장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을 이루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일군의 심장을 높뛰게 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새로운 신심에 넘쳐있는 그를 바라보시며 전체 인민을 무장시키고 전국을 요새화하여 온 나라를 샤오왕칭처럼 철벽으로 만들자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이며 나의 결심입니다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샤오왕칭유격구방위전투는 항일무장투쟁시기 유격대와 유격구인민들이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전인민적방위체계의 위력으로 근거지를 없애려고 달려드는 일제의 대규모적인 토벌로부터 유격근거지를 굳건히 사수한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져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방침이 빛나게 구현된 결과 오늘 우리 공화국은 항일무장투쟁시기의 샤오왕칭처럼으로 전변되여 그 어떤 원쑤도 감히 덤벼들지 못하는 강위력한 국가로 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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