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0(2011)년 8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혁명일화

항일전의 나날에


  조국해방 6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어버이 김일성주석의 조국해방업적을 전하는 불멸의 화폭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이켜보고있다. 
                     

                                                무장을 갖추는 비결
 
  주체22(1933)년 초봄 샤오왕칭유격근거지에서 있은 일이다.
  근거지안의 여러 혁명조직들을 지도하시던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샤오왕칭적위대를 찾으시였다.
  적위대의 사업을 료해하시면서 무기가 부족하다는것을 알게 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와 싸우자면 어떤 일이 있어도 무장부터 갖추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적위대원들에게 무장도 자체로 갖추고 제힘으로 혁명을 해야 한다고, 무기를 얻는데서 제일 좋은 방법은 적의 무기를 빼앗는것이라고, 마음먹고 달라붙으면 능히 해낼수 있다고 가르치시였다.
  이윽고 자기 힘을 믿고 끝까지 혁명을 해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신심을 더욱 굳게 가다듬는 적위대원들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의 무기를 빼앗아 무장을 갖추어야 일제를 때려눕힐수 있고 조국해방을 이룩할수 있다고, 동무들이 자체로 꼭 무장을 갖추리라고 굳게 믿는다고 힘있게 말씀하시였다.
  그후 적위대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대담한 습격전투로 적의 무기를 빼앗아 무장을 갖추었으며 유격구를 사수하기 위한 전투마다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웠다.
 
                                             티엔챠오령에 울려퍼진 《반일전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24(1935)년 제1차 북만원정을 마치고 돌아오시던 길에 있은 일이다.
  그해따라 눈보라가 얼마나 세차게 일었던지 적아도 구별하지 못할 정도였다. 생눈으로 끼니를 에우며 하루에도 몇차례씩이나 적들과 격전을 벌려야 하였다.
  그런데 티엔챠오령부근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만 촉한을 만나게 되시였다. 얼마후 가까스로 의식을 차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시각에조차 조선혁명의 운명에 대하여 생각하시였다.
  우리가 여기서 주저앉으면 조선인민이 일제의 영원한 노예가 된다. 가슴을 치는 이런 자각으로 정신을 가다듬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뇌리에 문득 하나의 시상이 떠오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대원에게 가사를 받아쓰게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그와 함께 노래를 부르시였다. 그러자 쓰러졌던 대원들이 하나, 둘 일어나 노래를 합창하기 시작하였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고 기어이 조선혁명을 위기에서 구원하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강철의 의지와 불굴의 투쟁정신, 열렬한 조국애가 맥맥히 흐르는 불후의 고전적명작 《반일전가》, 그것은 대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 귀중한 활력소였다.
 
                                           입맛을 돋군 산천어음식


  주체28(1939)년 가을 우커우강밀영에서였다.
  재봉대원들은 부대의 겨울용군복제작에 달라붙었다. 그 일은 헐치 않았다.
  많은 천을 구해들이는것으로부터 물감을 들이고 몇대 안되는 재봉기로 군복을 만드는 일은 적들과 싸우는 전투에 못지 않았다.
  하지만 녀대원들은 낮과 밤이 따로없이 군복제작전투를 벌리였다.
  어느날 그 정형을 료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재봉대원들의 건강에 대하여 걱정하시면서 지휘관들이 조직사업을 잘해서 그들의 잠시간을 충분히 보장해주며 식사질도 높여 입맛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던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원들을 휴식시키신 다음 우커우강에 나가시여 적들의 동기《토벌》작전을 분쇄할 새로운 작전적방침을 구상하시면서 산천어잡이를 하시였다.
  낚시질을 마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산천어는 입맛을 돋구고 피곤을 푸는데도 좋다고 하시면서 군복을 제작하는 녀대원들에게 보내주라고 말씀하시였다.
  하지만 작식대원들은 모처럼 생긴 산천어를 정성껏 가공하여 사령관동지께 드리였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것을 모두 밤을 새우며 일하는 재봉대원들에게 끝끝내 가져다주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그 사랑은 그대로 재봉대원들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였다.
 

                                           령활무쌍한 령군술로
 
  주체28(1939)년 2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솔하시는 한 중대가 불의에 적들과 맞다들게 되였다.
  적들은 앞뒤에서 포위환을 좁히며 공격해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태연자약하신 안색을 지으시며 지휘관들에게 이런 때일수록 적의 약점을 리용하여 끊임없는 공격으로 적을 소멸하여야 한다고, 우리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앞의 적들을 불의에 답새기며 쭉 밀고나가 놈들이 혼란에 빠져 갈팡질팡할 때 민속하게 빠지면 적들은 제놈들끼리 싸워 죽음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대담하게 앞으로 진격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몸소 진두에서 전투를 지휘하시였다.
  멸적의 총소리와 함께 적의 선두대렬이 섬멸되고 놈들이 흩어질 때 중대는 감쪽같이 옆으로 빠지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예견하신대로 적들은 제편끼리 싸우기 시작하였다.
  밤늦도록 싸우던 적들은 한쪽켠에서 들고뛰기 시작하면서 거의 전멸된 때에야 비로소 저희들끼리 싸웠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불과 한개 중대의 력량으로 수천명의 대적을 쳐물리친 이날의 전투는 위대한 수령님의 명철한 판단력, 대담한 결심, 강철같은 의지, 령활무쌍한 령군술로 이룩된 빛나는 승리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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