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구상의 여러곳에서는 제국주의반동세력의 끊임없는 침략과 략탈책동으로 하여 살륙과 파괴의 광풍이 휘몰아치고 무고한 사람들이 고통과 재난속에 피흘리며 쓰러지고있다.
이 가슴아픈 현실을 보면서 인간적인 참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그가 누구이든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것을 바라고있다.
평화는 인간의 본성적요구이며 인류의 보편적지향이고 념원이다. 또 나라와 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도 평화가 보장되여야 한다.
더우기 40여년간의 간악한 일제식민지통치를 겪었고 해방후 5년도 못되여 미제에 의하여 모든것이 황페화되고 무참한 살륙이 감행된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의 불비를 헤치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평화는 더없이 귀중하다.
평화는 이처럼 소중한것이지만 그것은 말로만으로는 지켜지지 않는다.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는 최선의 방책은 제국주의침략책동을 제압할수 있는 강력한 무장력건설이다.
침략과 전쟁을 일으키려는 세력에 대한 강력한 군사적대응만이 평화를 수호할수 있다는것은 력사가 립증한 철의 진리이다.
미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이 극도에 이른 시대적요구를 반영하여나온 정치방식인 선군정치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저지시키는 위력한 군사적억제력을 마련한 가장 정당한 정치방식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군사를 앞세우고 혁명무력을 주력으로 하는 선군정치야말로 그 어떤 강적도 물리치고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이겨내며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보장할수 있는 우리 시대, 우리 혁명의 가장 위력한 정치방식이라는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선군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백두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선군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기와 년대를 이어오면서 그 어떤 침략세력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강위력한 불패의 군력을 마련하여놓았다.

선군정치의 산아인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자위적총대는 우리 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게는 자주권과 존엄의 상징으로, 불패성과 승리의 보검으로 되고있고 적들에게는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는 정의의 무쇠주먹으로서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여왔다.
약자에게는 아무때나 달려들어 침략하고 략탈하지만 강자에게는 범접을 못하는것이 미제의 특징이고 최대의 약점이다.
미국은 랭전의 종식으로 국제적으로 력량관계에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 1990년대이후에만도 세계 여러곳에서 침략과 전쟁의 불을 질렀지만 조선반도에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전쟁위기를 몰아오면서도 실지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지는 못하였다.
장장 60년이 넘게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있는 침략자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모한 군사적도발책동을 감행한 건수는 정전후부터 1990년대말까지의 기간에만도 무려 15만여건에 달하며 이것은 한해에 평균 3천수백건, 하루 평균 근 10건의 군사적도발책동을 감행한것으로 된다.
력사에 기록된 큰 도발사건만 보더라도 1960년대말에 감행한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과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1976년의 《판문점사건》과 1990년대의 《핵소동》 등 적지 않으며 미제가 온갖 기회와 가능성을 리용하여 무모한 도발책동에 매달리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고의적으로 몰아간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러나 미제는 그때마다 위력한 선군총대에 만신창이 되게 얻어맞고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사죄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몇해전 세계인민들의 강력한 반대를 무시하고 국제법도 란폭하게 위반하면서 저들의 침략적리익을 위해 중동의 이라크를 무력으로 타고앉은 다음 기고만장하여 다음의 공격목표를 조선반도에로 정하고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려던 미제가 콤퓨터로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을 타진하는 가상전쟁실험을 해보고는 질겁하여 제자리에 물러앉고말았던 사실이 있다.
쌍방간의 모든 군사적잠재력을 구체적으로 종합하고 그에 기초하여 전쟁의 승패를 전망한다는 그 콤퓨터전쟁모의실험에서 우리 공화국의 강위력한 군력이 적들에게 치명적인 타격과 결정적인 패배를 안기는것으로 결과가 나와 호전광들의 오금을 꺾어놓았던것이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정의의 보검으로서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그에 의하여 다져진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을 객관적으로 반증하는 하나의 실례이다.
미국의 주간잡지 《뉴스위크》가 보도한 이런 자료도 있다.
그에 의하면 주체83(1994)년에 미국대통령과 국방장관 페리가 북조선을 반대하는 전쟁을 시작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합동참모본부의장 죤 샬리카 슈빌리와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 개리 락크에게 해당한 자료를 요청하였다고 한다.
이 사실을 전하면서 《뉴스위크》는 당시 그들이 대통령에게 보고하기 위해 준비한 자료를 인용하였다.
그 자료에는 조선에서 전쟁을 도발하는 경우 전쟁개시 첫 90일동안에만도 5만 2 000명의 미군이 살상, 전쟁과정에 미군병력의 손실 10만명을 포함하여 미군과 남조선군병력의 총손실이 거의 100만명에 이르며 조선전쟁에 미국이 지출하는 비용은 1 000억US$ , 남조선의 경제적손실액은 1조US$이상에 달할것이라고 지적되여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주간잡지는 바로 그런 리유로 클린톤행정부가 북조선과의 전쟁을 포기하고 평양과 회담하는 길로 나갔다고 지적하였다.
지난해에도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반동세력이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권리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막아보려고 숱한 침략무력과 방대한 전쟁수단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집결시켜놓고 《요격》을 떠들며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불을 지르려고 미쳐날뛰였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선군의지와 백두산총대의 위력에 질겁하여 찍소리도 못하고 부랴부랴 제 소굴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력사적사실과 자료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에 의해 조성되였던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기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가 마련해놓은 공화국의 강력한 군력에 의해 해소되였던것이다.
국제무대에서 전쟁의 위험이 가장 첨예하게 조성되고있는 곳 , 전세계가 우려의 눈길로 주시하는 조선반도에 지속적인 평화가 보장되고있는것은 이렇듯 선군정치에 의해 마련된 공화국의 막강한 선군총대가 있기때문인것이다.
오늘 세계인민들은 만방에 그 존엄과 위력을 높이 떨치며 자주의 성새로 거연히 솟아 빛나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용을 보면서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그 위력에 대해 경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언제인가 중동의 위성TV방송 《알 자제라》에 실렸던 만화의 내용을 통해서도 이것을 잘 알수 있다.
만화는 미국이 떠드는 《북의 미싸일위협》이라는 궤변을 풍자적으로 야유하여 모두 세편으로 그려져있다.
거기에는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녀신상》이 손에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과 《핵전파방지조약》이라고 씌여진 문서를 쥐고 온 몸에 진땀을 흘리며 손에 미싸일을 쥔 우리 공화국을 상징하는 주인공에게 이리저리 마구 흔들리우면서 《제발 멈춰요!》, 《오! 안돼! 제발!》이라고 당황해서 비명을 지르고있는 모습이 형상되여있다.
만화는 미국을 움직이는 주체는 조선이며 미국은 조선이 움직이는대로 따라움직인다는것을 형상적으로 보여주는것이다.
이에 대하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오마이 뉴스》 는 정치풍자만화를 소개하면서 이렇게 결론지었다.
《북은 미국처럼 손에 핵관련규정집을 들고있지 않다. 또 북은 미국처럼 오른손에 홰불을 들고 세계를 령도하려 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북은 오른손에 미싸일을 들고있다. 그 미싸일은 경우에 따라 핵미싸일이 될수도 있다. 그처럼 강력한 자위의 무기가 있기에 북은 미국을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는것이다.… 그것은 미국패권의 동요를 의미하는것이다.》
우리 당이 펼치는 선군정치의 위력에 의하여 미국의 일극패권주의가 물거품이 되여가고있는데 대한 응당한 평가이다.
오늘 세계적범위에서 미국의 제국주의적전횡과 군사적위협공갈이 통하지 않는 나라는 오직 우리 공화국뿐이다.
화약내짙은 남조선땅에서 살면서 평화를 지켜주는 가장 효과적인 전쟁억제력을 마련해주는 선군정치의 정당성을 실감하고있는 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미군이 숱한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때없이 벌려놓는 군사연습으로 인해 이 땅에서 전쟁의 불찌가 언제 튕길지 모를 불안정한 정세가 도래한적이 그 얼마인가. 하지만 이런 속에서도 사람들은 공포를 모르고 살아가고있다. 왜 그런가. 그것은 이북에 그 어떤 경우에도 평화를 수호할수 있는 막강한 전쟁억제력이 있기때문이다. 이북의 선군정치는 미국의 독단과 전횡, 강권과 핵전쟁도발기도를 좌절시키는 정의와 평화수호의 위력한 방패이다. 그 위대한 정치가 북만이 아니라 남까지도 포함한 전민족, 전민중에게 보호의 우산을 씌워주고 미군으로부터 당하는 수치와 모멸로 인한 이남민중의 가슴속 한까지 후련하게 풀어주고있으니 이처럼 고마운 정치가 이 세상 또 어디에 있겠는가.》라고 하면서 위대한 선군정치에 대한 고마움과 격찬의 마음을 피력하고있다.
그렇다.
우리 민족의 힘이고 자랑이며 민족운명개척의 만능의 보검인 선군정치와 그 산아인 우리 공화국의 강위력한 자위적전쟁억제력이 있기에 조선반도의 영원한 평화와 우리 겨레가 자자손손 복락할 민족만대의 행복한 터전, 그리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이 확고히 담보되고있는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위대한 선군정치아래 마련된 우리 민족공동의 귀중한 재보인 자위적전쟁억제력에 대한 높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선군의 기치높이 민족이 하나되여 화목하게 살아갈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하루빨리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려 정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