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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설화
몸소 수동식철길대차에 오르시여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는 혁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실현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동지들과 공동위업에 대한 헌신성, 이것은 김정숙의 성격에서 핵을 이루는것이였으며 또한 그가 지니고있는 인간적매력이기도 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새 조국건설로선을 받드시여 불면불휴의 나날을 보내시던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주체34(1945)년 12월 어느날 함경북도일대의 철도복구정형을 료해하시려 친히 현장으로 나오시였다. 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현장에 나오신 어머님께서는 수동식철길대차에 오르시며 철길을 돌아보자고 말씀하시였다. 동행한 일군들은 물론 로동자들도 그 대차는 낡기도 하였거니와 바람막이도 없기때문에 타실수 없다고 말씀드리였으나 어머님께서는 동무들이 타고다니는데 왜 나라고 못 타겠는가고 하시며 대차를 타고가보아야 실태를 정확히 료해할수 있지 좋은 객차나 타고가서는 알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대차에 오르신 어머님께서는 곧 대차의 한쪽손잡이를 잡으시였다. 어머님께서는 만류하는 일군들에게 수동식대차를 탄 이상에야 손잡이를 누르며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야 수동식대차를 탄 보람이 없지 않는가고, 로동자동무들이 매일 잡는 이 손잡이를 오늘은 내가 잡아보자고 하시며 대차를 수성쪽으로 몰아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새 조국건설로선을 관철하시려 자신의 한몸을 아낌없이 바쳐가시는 김정숙어머님의 모습은 일군들과 로동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수성천철교근방에 이르신 어머님께서는 대차에서 내려서시여 새로 바꾸어놓은 침목과 탄탄하게 다져놓은 로반을 살펴보시고나서 우리 로동자동무들이 일을 깐지게 잘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이어 선로공들이 작업하는 작업장에 이르신 어머님께서는 로동자들에게 로반의 자갈다짐을 비롯하여 선로보수를 잘했다고 치하하시고나서 사람이 건강하자면 혈액순환이 잘되여야 하는것처럼 경제가 발전하자면 철도운행이 잘되여야 한다고, 사람의 피는 피줄을 따라 흐르고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한 원료자재는 철도를 통하여 많이 운반된다고 하시며 동무들이 철도를 시급히 복구하여 수송을 앞세우면 전반적복구건설이 빨라지고 나라가 빨리 발전한다, 이런 의미에서 철도는 나라의 동맥이고 바로 동무들은 나라의 동맥을 지켜선 로동계급이라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수동식철길대차를 타시고 바람세찬 부령골을 넘으시는 김정숙어머님의 숭고한 모습은 로동자들의 가슴마다에 깊은 여운을 남기며 그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새 조국건설로선을 받드는 길에 한몸 다 바칠 굳은 결의를 다지게 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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