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외교로 자랑높은 민족의 긍지

 

오늘 우리 공화국은 세계외교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독특한 선군외교로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여나가고있다.

우리 공화국이 대외적으로 자기의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고 완전한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대외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 선군외교를 펴나갈수 있는것은 강력한 군력의 뒤받침이 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에 의해 백방으로 다져진 막강한 군력과 군민의 일심단결, 그리고 국가의 경제력을 배경으로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침략위험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강성대국건설에 유리한 대외적환경을 마련하는 선군외교는 오늘 세계인민들로부터 한결같은 찬탄을 받고있다.

군력이 약하면 망국외교를 강요당하게 되고 종당에는 대국들의 외교적흥정물의 대상이 되여 남의 먹이감이 된다는것은 민족사가 남긴 피의 교훈이다.

력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100여년전 우리 민족은 힘이 약해 약소민족으로 불리우며 대국들의 희생물이 되여왔다.

19세기 후반기 부패무능한 봉건정부가 함포를 끌고와 위협하는 일본에 굴복하여 체결한 《강화도조약》과 미국과 체결한 굴욕적인 《조미수호통상조약》, 그리고 1905년에 일제가 리조봉건정부를 압박하여 강제조작한 《을사5조약》등은 다 국권이 유린되고 민족적치욕을 강요당한 조약들이였다.

그러던 우리 민족이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군력이 비할바없이 강화되였으며 외교에서도 언제나 주도권을 쥐고 상대를 다불리며 승리만을 기록하고있다.

주체82(1993)년 6월 뉴욕에서 발표된 조미공동성명, 그 이듬해 10월 제네바에서 서명된 조미기본합의문과 그 리행을 담보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 보내여온 미국대통령의 서한, 그리고 일본총리가 평양에 와서 경애하는 장군님께 일본이 과거 식민지지배로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준데 대하여 사죄하고 보상도 하겠다는것을 명기한 조일평양선언.

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외교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지금도 세계를 둘러보면 《강대국》이 주먹을 들면 겁을 먹고 흰기를 들고 《강대국》이 딸라주머니를 흔들면 일시적인 안락을 위해 나라의 존엄과 근본리익마저 줴버리는 치욕적인 외교관계를 맺는 사건들이 적지 않다.

이것은 다 군력이 약한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남조선언론인들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군력이 있어야 외국과의 관계를 자주적립장에서 풀어나갈수 있다, 다른 나라와 친해도 군력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외세에 롱락당한 리조말엽의 대원군이나 민비신세가 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자주, 평화, 친선을 대외정책적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사회주의나라들과 신흥세력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오고있으며 우리 나라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자본주의나라들과도 선린우호관계를 맺고 경제, 문화교류를 해오고있다.

지난 시기 우리 공화국을 멀리하던 유럽동맹이 최고위급대표단을 무어 평양을 방문하여 경애하는 장군님의 접견을 받았으며 서유럽의 거의 모든 나라들이 우리 나라와 외교관계를 설정하였다.

서방에서는 조선의 선군외교의 배경에는 지구상 그 어느 강적도 타승할수 있는 강력한 군사적억제력과 자주정신으로 무장한 인민들의 일심단결 그리고 자주성을 생명으로 보고 그것을 끝까지 고수하시는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실력과시라는 의미가 있다고 보도하고있다.

오늘 세계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외국의 정계, 사회계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인사들과 진행하시는 대외활동을 보면서 감탄해마지 않는것은 그이의 능숙한 외교예술이다.

풍부한 지식과 유모아, 호방하고 결단력있는 행동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놓으시고 넓은 도량과 인정미로 만사람을 한품에 안아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선군외교의 탁월한 거장으로 높이 칭송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에서 올린 귀중한 선물들과 진보적인류가 그이께 드린 1200여가지의 호칭들은 탁월한 선군외교로 이 행성우에 자주, 평화, 친선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시는 천출위인에게 드리는 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송가이다.

민족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외교로 하여 우리 인민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더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리  용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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