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기사

 

우리 나라의 첫 병기공장

 

오늘 우리 나라는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현대적무기도 생산할수 있는 강력한 자립적국방공업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해방직후 우리 나라의 군수공업은 보잘것이 없었다.
  일제가 패망도주하면서 마사놓고간 벽체밖에 남은것이 없는 건물들을 복구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였지만 병기공장운영에 필요한 선반 한대 변변한것이 없었고 병기기술을 배운 기술자 한명 찾기 힘들었다.
  하지만 앞으로 정규무력으로 강화발전될 혁명군대의 군인들에게 자체의 힘으로 만든 무장장비를 갖추어주시려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가 있어 병기공업이 나아갈 앞길이 환히 밝혀지고 첫 병기공장이 태여나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서 강력한 군수공업을 창설하신것은 불멸의 위대한 업적입니다.》
  해방후 조성된 엄중한 정세는 조국과 인민을 보위할수 있는 인민의 군대를 건설하는것과 함께 자체의 병기공업을 하루속히 창설할것을 절실하게 요구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을 부르시여 아무것도 없는 빈터우에서 병기공장을 건설하자면 애로와 난관이 많을수 있지만 남에게 의존할것이 아니라 자체의 힘으로 병기공장을 건설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경제적밑천과 온갖 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자체의 병기공업을 창설하고 발전시키며 그 과정에 기계공업도 발전시킬데 대한 독창적인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른 나라들에서는 기계공업을 먼저 발전시킨 다음 그에 기초하여 병기공업을 창설하였지만 우리는 병기공업을 창설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에 필요한 경험을 축적하고 기계공업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일반적으로 병기공업은 일정한 공업의 기초와 기술적준비에 의해 창설된다.
  그러나 갓 해방되여 병기공업을 뒤받침할 기계공업의 토대가 축성되여있지 못한 형편에서 이미 병기공업을 창설한 다른 나라들과 같이 기계공업의 우선적발전과 그에 기초한 병기공업의 창설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언제 실현될지 모를 막연한 일로 될것이였다.
  이런 형편에서 기계공업의 토대가 이룩되는것을 기다렸다가 그에 기초하여 병기공업을 창설할수는 없었다.
  병기공업발전은 기계공업의 발전인것만큼 병기공업창설과정은 곧 기계공업창설과정으로 된다. 병기공업을 먼저 창설하고 병기들을 수리생산하면서 그 경험에 토대하여 기계공업을 창설하게 되면 시급히 요구되는 군대의 병기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할수 있을뿐아니라 기계공업도 함께 발전시킬수 있을것이였다.
  이것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있어본적이 없는 로선이였다.
  하지만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이 세상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총대중시의 공업발전, 병기공업의 첫걸음을 힘있게 내딛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병기공장을 빨리 건설할수 있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일제가 도망치면서 무참히 파괴해버린 평양병기제조소자리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병기공장이 일떠서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6(1947)년 5월중순 시운전을 진행하고있는 병기공장 건설장을 찾으시여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포병기술훈련소 훈련생들이 자체의 힘으로 병기공장을 건설하느라고 수고한다고 하시며 체모가 잡히기 시작한 공장구내를 일일이 돌아보시였다.
  공장안을 다 돌아보시고 밖으로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장일군들과 훈련생들을 자애롭게 바라보시며 일반기계공장도 아닌 병기공장을 짧은 기간에 건설하자면 애로되는것이 많을것이다, 그러나 모든 훈련생들이 해방된 조선의 첫 병기일군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병기공장건설에 달라붙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해방된 조선의 첫 병기일군이라는 뜨거운 믿음과 높은 칭호를 받아안은 공장일군들과 훈련생들은 병기공장을 하루빨리 완공할 맹세로 불타올랐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다녀가신 후 병기공장건설은 빠른 속도로 진척되였다.
  이러한 때인 주체36(1947)년 6월초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포병기술훈련소 훈련생들모두가 양성기간에 학습과 공장건설도 끝내고 그 과정을 통하여 리론과 실천을 겸비한 능력있는 병기일군으로 자라난 실태를 료해하시고 제1기 졸업생들을 핵심으로 병기공장을 꾸리도록 현명한 조치를 취하여주시였다.
  그리하여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병기공장이 태여나게 되였다.
  오늘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첨단무기도 척척 만들어낼수 있게 된데는 바로 페허우에 선군의 자욱을 새기시며 조국과 민족의 안전과 번영을 담보하는 자체의 병기공업창설로선을 제시하시고 병기공장건설을 위해 온갖 심혈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본사기자 최 영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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