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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상식
《민족자결론》
《민족자결론》은 미제가 사회주의10월혁명의 영향력을 막고 세계를 좌지우지하기 위해 내놓은 위선적구호이다. 미제국주의자들은 《민족자결》의 기만적인 구호밑에 다민족국가인 쏘련을 내부로부터 와해시키며 식민지약소국가 인민들이 독립을 위한 투쟁에서 단합하지 못하도록 서로 분리시키는 한편 전패국들을 희생시켜 그 령토를 차지해보려고 획책하였다. 우리 나라 민족운동의 일부 지도자들은 일제의 군사적강점으로 나라를 빼앗기자 《청원》의 방법으로 조선의 독립을 해결해보려고 하였다. 윌슨의 《민족자결론》이 세상에 나오자 그들은 미국을 비롯한 협상국대표들에 의해 빠리강화회의에서 조선의 독립이 결정될수도 있다는 터무니없는 환상을 가지고 구차스런 청원운동을 벌리였다. 몇몇 사람들이 《독립청원서》를 들고 렬강대표들의 숙소를 찾아다니면서 호소도 하고 애원도 하였다. 그러나 협상국의 대표들은 어떻게 하면 분배몫을 더 많이 찾아먹겠는가 하는데만 머리를 쓰면서 조선문제 같은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았다. 민족주의운동의 상층부가 윌슨의 《민족자결론》에 기대를 가진것부터가 오산이였다. 20세기초엽에 벌써 《가쯔라ㅡ타프트협정》으로 일본의 조선침략을 《승인》한 미제가 조선의 독립을 지원할리는 만무하였다. 력사는 강대국들이 작은 나라를 동정하고 약한 나라 인민들에게 자유와 독립을 선사한 전례를 알지 못한다. 민족의 자주권은 오직 그 민족자체의 주체적인 노력과 불굴의 투쟁에 의해서만 보존하고 쟁취할수 있다. 이것은 세기와 세대를 거쳐 이미 력사에 의해 검증된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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