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상식

《조선국민회》

 

 조선국민회는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 무으신 반일지하혁명조직이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애국적인 독립운동자들과 함께 1917년 3월 23일 평양 학당골에 있는 리보식의 집에서 조선국민회를 결성하시였다. 조선국민회에 망라된 청년투사들은 《조선독립》, 《결사》라는 혈서를 썼다.
  조선국민회는 전체 조선민족이 일치단결하여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며 참다운 문명국가를 세울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결사로서 3. 1인민봉기를 전후한 시기 조선의 애국자들이 무은 국내외의 조직들가운데서도 가장 규모가 큰 반일지하혁명조직의 하나였다.
  조선국민회는 반제자주적인 립장이 투철한 혁명조직이였다.
  조선국민회의 취지서에는 장차 구미세력이 동양에 부식되고 일본이 그들과 패권을 다투게 될 시기가 닥쳐올것은 명백하므로 그 기회에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조선독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동지들의 결속을 도모하며 그 준비를 진행하여야 한다고 밝히고있다.
  조선국민회는 외부세력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과는 달리 조선독립은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이룩해야 한다는 자주적인 립장을 취하였다.
  조선국민회는 간도에 동지들을 파견하여 그곳을 독립운동의 책원지로 만들기 위한 원대한 계획도 세웠다.
  조선국민회는 그 조직이 매우 치밀하였다. 조선국민회에는 준비되고 검열된 애국자들만 엄선하여 받아들였으며 종적인 조직체계를 가지고 회원호상간에도 암호를 사용하였다. 비밀문서들도 암호로만 작성하였다. 조선국민회는 매해 숭실중학교 개학날을 계기로 회원들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지였다. 조선국민회는 그 이후 조직된 학교계, 비석계, 향토계와 같은 합법적인 외곽단체들로 철저히 위장되였다. 조선국민회는 산하에 구역장들을 두었으며 해외인사들과의 련계를 위하여 베이징과 단동에 통신원들을 배치하였다.
  조선국민회는 튼튼한 대중적지반우에 선 조직이였다. 조선국민회에는 로동자, 농민, 교원, 학생, 군인(독립군), 상인, 종교인, 수공업자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이 다 망라되여있었으며 그 조직은 국내는 물론, 중국의 베이징, 상해, 길림, 무송, 림강, 장백, 류하, 관전, 단동, 화전, 흥경 등 외국에까지 널리 뻗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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