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설화

재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한평생 동지들과 인민들을 위해 모든것을 송두리채 바치고 세상을 떠나간 김정숙이였지만 자녀들을 위해서는 한푼의 돈도 재산도 남기지 못했습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녀사께서는 생의 마지막시기까지도 자신을 위해 변변한 갈음옷 한벌 가져보지 못하시였고 자제분들을 위해서는 한푼의 돈도 재산도 남기지 못하시였다.
  해방후 언제인가 항일무장투쟁시기의 연고자가 찾아왔을 때 너무도 반가와 어쩔바를 몰라하시면서도 부랴부랴 농안을 뒤져 겨우 찾아낸 자투리천을 들려주시며 《우리 집에두 천이 없어요.… 물을 들여서 어린애들 옷을 해입혀요.》라고 하셨다는 녀사이시였다.
  뭇사람들이 생각하듯 돈이나 재산이 빈부를 재는 척도라면 유년시절부터 인생말년까지의 녀사의 한생은 분명 가난한 삶이였다.
  그러나 《마음속에 금전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 제일 부유한 사람이다.》라는 고견으로 재여보면 녀사의 한생은 반대로 가장 부유한 삶이였다.
  아니 김정숙녀사의 한생을 그렇게 쉽게 단언하기에는 너무도 고귀한것을 사람들은 생각밖에 놓아두고있다.
  한생을 두고 받으신것에 비해 몇백, 몇천곱이상을 남을 위해 돌려주신분.
  그 많은것을 바치고 또 바치시며 김정숙녀사께서 바라신것이 있었다. 아마도 이 세상에 사람의 소망의 크기를 재는 기구가 있다면 단연 최대수치를 가리킬 김정숙녀사의 그 거대한 소망…
  주체37(1948)년 9월 9일 공화국창건을 선포하시고 댁에 들어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정숙녀사께서 성의껏 차려드린 식탁앞에 앉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격정어린 음성으로 김정숙녀사께 건당, 건국, 건군의 3대과제는 오늘로써 완결되였소, 그동안 내 뒤바라지를 하느라고 많은 수고를 했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여태 고생만 시켰는데 오늘은 내가 한잔 부을테니 마시오라고 하시며 손수 잔에 술을 부으시였다.
  《왜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다고 그러십니까. 당을 창건하고 군대를 창건하고 공화국을 창건한것이 얼마나 큰 선물입니까, 한생에 쌓인 꿈을 다 풀어주시였는데 그것이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그때 김정숙녀사께서 목이 메여 하신 이 말씀속에 녀사께서 지니신 소망이 그대로 담겨져있었다.
  김정숙녀사께서는 우리의 부강조국과 인민의 행복을 바라고 또 바라오시였던것이다.
  정녕 돈이나 물질적재부에는 비길수 없는 가장 고귀한 재부였다.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 천하대적이 달려들어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불패의 혁명무력, 자주적존엄과 위용을 만천하에 떨쳐가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신의 지극한 헌신으로 위대한 수령님을 받드시여 이룩하신 김정숙녀사의 거대한 소망, 그 고귀한 재부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부강번영하는 선군시대와 더불어 찬란히 개화발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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