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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도의 유래
8도는 리조시기 전국 8개의 가장 큰 지방행정단위이다. 여기에는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가 속한다. 각 도는 딴 이름을 가지고있었는데 평안도는 관서, 함경도는 관북, 황해도는 해서, 강원도는 관동, 충청도는 호서, 전라도는 호남, 경상도는 령남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평안도와 황해도를 합쳐 량서, 충청도와 경기도를 합쳐 기호, 충청도와 전라도를 합쳐 량호라고 하였다. 《관서》,《관북》,《관동》은 과거 서울을 지키기 위한 관문의 하나였던 철령을 기준으로 하여 유래되여왔다. 관서지방은 리조시기 평안도지방이였고 관북은 함경도지방, 관동은 경기도의 동쪽이라는 뜻에서 오늘의 강원도 전체를 포괄한 지역이였다. 령남은 소백산줄기의 죽령, 문경고개의 남쪽지방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밖에 호소, 호남, 량서, 기호 등은 사회력사적관습에 따라 불리워진 이름이였다. 8도는 고려말부터 생겨나 리조말까지 내려오다가 1896년에 평안도, 함경도, 충청도, 경상도가 각각 남도와 북도로 나뉘여지면서 13개 도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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