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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선군정치가 어떻게 시작되였는가
-선군정치가 어떻게 시작되였는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본사 기자가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박사 최금춘선생과 나눈 문답 -
기자; 우리 당의 선군정치가 어떻게 시작되였는가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었으면 한다. 대답;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1960년대 말에 벌써 인민군대지휘성원들은 나를 지도자로서만이 아니라 최고사령관으로 대하고 받들었습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그때부터 시작되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로 선군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1960년대 말부터 선군정치를 시작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령도의 길에 나서신 1960년대는 나라의 국방력강화에서 대단히 중요한 력사적시기였다. 미제는 1962년 10월에 꾸바를 반대하는 《까리브해위기》를 조성하여 국제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킨데 이어 남조선에 병력을 계속 끌어들이는 한편 군사분계선일대에서 공화국북반부를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책동을 매일과 같이 감행하고있었다. 국제혁명운동안에 나타난 기회주의자들은 전쟁이 일어날가봐 겁을 먹고 미제와 타협하는 길로 나갔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압력에 굴복하여 반제투쟁의 기치를 내리우고 미제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고있었다. 이러한 정세에 대처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51(1962)년 12월 당중앙위원회 제4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국방력을 더욱 강화할수 있도록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방침을 제시하시고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중요한 대책을 세우시였으며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렇듯 중요한 시기인 1960년대의 근 10년간에 끊임없는 선군령도의 길을 걸으시였다. 그리고 그 과정에 특출한 정치군사적실력을 과시하시며 군건설에서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하여 인민군대의 령도자로서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흠모를 받으시였다. 그때 인민군지휘성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지도자로서만이 아니라 최고사령관으로 대하고 받들어모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흠모를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한 정치군사활동과 군건설에 쌓으신 업적에 탄복하시여 선군혁명의 대를 이을 계승자, 후계자는 장군님밖에 더는 없다는것을 확신하시고 벌써 이 시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 인민군대사업을 맡아 지도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때부터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선군사상과 선군혁명로선을 계승하여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선차적힘을 넣는 선군정치를 시작하시였다. 기자; 1960년대 말에 위대한 선군령장으로서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았는가? 대답; 그렇다. 1960년대 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 나포와 미제의 대형간첩비행기 《EC-121》격추를 위한 작전을 직접 지휘하시고 이를 계기로 전쟁접경에로 치달은 미제와의 군사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신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 선군정치실현에서 또 하나의 봉우리를 이루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간첩선을 나포한 그날부터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총정치국을 통하여 적정을 완전히 장악하신데 기초하여 전군이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 미제의 불의의 침공에 대처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나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후 11개월에 걸치는 미제와의 외교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미제가 세계면전에서 공화국령해에 대한 침입을 공식인정하고 사과하는 동시에 다시는 공화국의 령해를 침입하지 않는다는것을 담보하는 사죄문에 서명하지 않을수 없게 만드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그 이듬해에 벌어진 미제대형간첩비행기 《EC-121》격추과정에서도 작전적지휘권을 발휘하시여 미국과의 정치외교적, 군사적대결에서 승리를 이룩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이 시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정치라는 표현을 쓰지 않으시였다. 그러나 두차례의 반미군사대결전에서의 승리를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정치군사적실력은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 군사적위력으로 내외에 널리 과시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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