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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선군사상의 시원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 민족끼리》편집부 기자가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박사 최금춘선생과 선군사상의 시원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선군정치를 리해하는데서 선군사상의 시원을 정확히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에 대해 설명해주었으면 한다. 교수; 선군사상의 시원에 관한 문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창시하실수 있은 력사적시원에 관한 문제이다. 선군사상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반일민족해방운동의 지도자로 활약하신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유산으로 물려받으신 두자루의 권총과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하신 첫 혁명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ㅌ.ㄷ》)의 강령에 그 시원을 두고있다. 주체15(1926)년 6월 5일,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이역땅에서 망국의 한을 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시면서 강반석녀사에게 자제분께서 투쟁의 길에 나설 때 주라고 하시며 두자루의 권총을 넘겨주시였다. 그리고 위대한 김일성주석에게 《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간다. 그러나 너희들을 믿는다. 너희들은 언제든지 나라와 민족의 몸이라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뼈가 부서지고 몸이 쪼개지는 한이 있더라도 나라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 비장한 유언과 함께 물려주신 두자루의 권총에는 당시 반일민족해방운동의 총화가 집대성되여있었다. 무장한 적과는 무장을 들고 싸워야 한다는것이 김형직선생님께서 오랜 기간 반일민족해방운동을 지도하시면서 얻으신 결론이였고 칼든 놈하고는 칼을 들고 싸워야 하고 총을 가진 놈하고는 총을 가지고 싸워야 한다는것이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피어린 총화가 남긴 교훈이였다. 위대한 주석께서는 이렇듯 아버님으로부터 그 어떤 재물을 유산으로 물려받으신것이 아니라 총대를 틀어잡고 목숨을 바쳐서라도 기어이 빼앗긴 조국을 찾아야 한다는 투철한 혁명사상, 투쟁방도를 밝힌 총대중시사상을 물려받으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회고록에서 아버님의 체취가 슴배인 권총을 어머님으로부터 넘겨받으시던 때를 회억하시면서 이렇게 언급하시였다. 《나는 이 두자루의 권총을 물려받을 때 아버지가 지향했던것을 내가 대신하여 실현시키고야말리라는 결심을 굳게 다지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 있어서 아버님의 체취가 슴배이고 아버님의 독립의지가 담긴 두자루의 권총은 그대로 수백수천자루의 총이였고 대포였고 비행기였으며 위대한 선군혁명사상을 내놓으실수 있게 한 전제로 되였다. 이렇게 두자루의 권총유산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선군의 의지를 새기고 선군사상을 창시하실수 있게 한 사상정신적원천이 되였다. 기자; 위대한 수령님께서 초기혁명활동시기에 조직하신 주체형의 전위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ㅌ. ㄷ》)의 강령도 선군사상의 시원이 아닌가? 교수; 옳다. 선군사상은 또한 《ㅌ. ㄷ》의 강령에 그 시원을 두고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15(1926)년 10월 반제, 독립, 자주의 리념밑에 민족해방, 계급해방을 위한 혁명의 전위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고 그 투쟁강령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주석께서는 제국주의자들과 식민지나라 인민들사이에는 화해할수 없는 불상용적인 모순이 존재하며 이 모순은 적대적인것만큼 《타협》의 방법으로는 해결할수 없으며 오직 제국주의를 때려부셔야만 해결될수 있다고 천명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국주의자들과 식민지나라 인민들사이에 존재하는 이러한 적대적관계에 대한 과학적분석에 기초하여 《ㅌ. ㄷ》의 강령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타도제국주의동맹의 당면과업은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조선의 해방과 독립을 이룩하는것이며 최종목적은 조선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며 나아가서는 모든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에 공산주의를 건설하자는것이였다.》 일제의 조선강점이후 국권회복을 위해 애국인사들과 인민들은 대국들에 청원도 해보고 독립시위와 눈물겨운 국채보상운동도 벌렸으며 피를 뿌리며 의병투쟁과 독립군투쟁도 해보았다. 그러나 차례진것은 시체와 피바다뿐이였다. 위대한 주석께서는 이로부터 제국주의를 타도하기 위해서는 전체 인민이 손에 무장을 들고 조직적인 혁명투쟁을 벌려야 한다고 생각하시였다. 바로 이것이 《ㅌ. ㄷ》결성의 기본취지가 되였고 조직의 강령으로 내세워지게 된것이다. 철저한 반제사상으로 일관된 강령에 천명된 제국주의를 타도할데 대한 사상에는 혁명적폭력에 의거한 투쟁방법 즉 무장투쟁에 관한 사상이 전제되여있었다. 이 혁명적무장의 중요성, 제국주의와의 비타협적투쟁에 관한 사상이 그후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의 핵으로 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이처럼 두자루의 권총과 《ㅌ. ㄷ》의 강령을 시원으로 하여 마침내 선군사상을 창시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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