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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식
석 빙 고
석빙고는 오랜 옛날 우리 선조들이 얼음을 보관하기 위하여 돌로 만든 얼음창고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에서 얼음창고를 지어 얼음을 보관했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 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얼음을 보관하던 빙고를 건설해왔다는것을 말해준다. 지금까지도 과거의 석빙고들이 많이 남아있다. 대표적인것은 황해남도 해주석빙고, 경상북도 청도석빙고 등이다. 석빙고들은 맑은 물원천지와 가까운 곳에 있었으며 모두 반지하석구조물로 되여있다. 평면은 장방형이며 내부공간은 돌로 궁륭을 틀어 만들었다. 궁륭우에는 석회와 흙을 섞어덮고 또 어떤데서는 왁새풀을 두텁게 덮기도 하였다. 해주석빙고는 고려때에 처음 건설한것으로 전해져오는데 지금의것은 리조때에 대보수를 한것이다. 석빙고유적은 슬기롭고 지혜로운 우리 민족의 재능을 잘 보여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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