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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식
해빛쪼이기와 건강
해빛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과 적외선, 눈에 보이는 가시선이 있다. 우리가 해빛을 쪼이는것은 자외선의 혜택을 받기 위한것이다. 자외선은 피부에 있는 피줄을 넓혀주며 피줄의 기능을 좋게 해준다. 자외선을 계속 쪼이면 살가죽이 검실검실하게 타면서 튼튼해지고 피부병이나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또한 자외선은 피부에 작용하여 비타민D를 만들어내므로 뼈가 잘 자라게 해주며 구루병에도 걸리지 않게 한다. 해빛쪼이기는 여름과 이른가을에 제일 많이 할수 있고 겨울에도 날씨가 좋은 때에는 할수 있다. 어린이들의 해빛쪼이기는 겨울철일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왜냐하면 겨울철에는 여름철보다 해비침시간이 적고 해빛속에 들어있는 자외선의 량도 여름보다 비교적 적으며 어린이들은 어른들과 달라서 비타민D를 많이 요구하기때문이다. 해빛쪼이기는 공기가 너무 눅눅하지 않고 신선하고 바람이 없는 양지쪽에서 해야 한다. 해빛쪼이기를 처음 하는 사람은 먼저 2~3일동안 공기쏘이기를 하고 그 다음부터 해빛쪼이기를 해야 한다. 첫날에는 5~10분동안 하고 다음날부터 5분씩 더 연장하여 40~50분까지 할수 있다. 해빛을 쪼일 때 순서는 처음에 잔등을 쪼이고 다음에는 옆구리를 엇바꾸어 쪼이며 나중에는 앞가슴을 쪼인다. 머리는 해빛이 쪼이지 않게 가리우고 눈에는 보호안경을 껴야 한다. 수영을 하면서 해빛쪼이기를 하는 경우에도 몸의 많은 부분이 해빛을 받도록 해야 한다. 해빛쪼이기는 누구나 다 할수 있으며 여러가지 병의 예방과 치료에 아주 좋다. 그러나 동맥경화증, 고혈압, 심장병, 진행성페결핵, 급성콩팥염, 신경쇠약, 전염병 등의 병을 앓는 사람들은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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