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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식
민족고전 《병장도설》
《병장도설》은 우리 나라 15세기 중엽의 군사관계 책으로서 봉건관리 정린지, 황수신 등이 편찬간행하였다. 처음에 이 책은 《진법》이라고 이름을 달았던것이 1492년에 《병장도설》이라고 고쳐졌다. 내용체계는 각종 기발과 북 등의 형태들을 그림으로 보여준 신호기재도해, 각종 형태의 전투서렬도인 진도를 먼저 실은 다음 진법을 실었는데 진법의 내용순서는 군사편제, 신호기재 쓰는 법, 진치는 법, 군대의 지휘체계, 군법, 왕앞에서 진행하는 교련절차 등으로 되여있다. 이 책은 당시의 군사교본으로서 서술체계가 비교적 잘 째이고 설명이 간결하다. 이로 하여 《병장도설》은 리조전반기 봉건군대의 기본군사교범으로 널리 리용되였다. 18세기 중엽에 당시 변화된 환경에 맞게 그 내용을 약간 수정보충한 《속병장도설》이 나왔다. 《병장도설》은 일련의 제한성은 있으나 우리 나라에 현존하는 오랜 군사도서로서 우리 나라 봉건시기의 병제사연구에서 중요한 민족고전으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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