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통사대각국사비

 

령통사대각국사비는 개성시 룡흥리 령통사터에 있던 고려시기 중 의천의 비이다.

1125년에 세웠다.

의천은 불교경전인 《속장경》을 출판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왕에게서 대각국사란 칭호를 받았다.

이 비는 밑에 바닥돌을 한벌 깔고 그우에 거북받침을 하였다.

그우에 비몸과 비머리가 있다.

비의 높이는 4. 32m이다.

바닥돌과 거북받침은 한돌로 다듬었는데 바닥돌의 크기는 길이 3. 02m, 너비 2. 36m이다.

거북받침의 네발은 바닥돌을 힘껏 잡고 목은 길게 내밀었다.

높이가 3. 15m인 비몸은 거기에 새긴 세련된 보상화넝쿨무늬와 봉황새무늬로 하여 유명하다.

무늬는 화가 박권이 새긴것으로서 거북받침의 름름한 형상과 대조되여  조화를 잘 이루고있다.

비문에는 1086년부터 4 769권에 달하는 1 000여종의 많은 책을 출판하는데 기여한 의천의 경력과 비를 세울 때의 공사관계자들의 이름이 밝혀져있다.

비머리는 우진각지붕형식이다.

이 비는 고려시기 출판기술과 건축술, 조각술을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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