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설화

 

 

제품의 질과 애국심

 

 

주체36(1947)년 9월 어느날이였다.

경성에 내려가계시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는 한 살림집에서 투박하고 볼품없게 만든 그릇을 보시고 그것을 생산하는 요업공장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김정숙어머님을 회고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그가 일생동안 해놓은 모든것은 다 동지들을 위하고 인민을 위하고 혁명을 위한것이였지 자신을 위한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한평생 언제나 조국과 인민, 혁명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는 공장을 찾으시는 길로 원료직장부터 시작하여 생산공정을 차례로 돌아보시였다.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옷에 흙이 묻는다고 만류하였으나 김정숙어머님께서는 그들과 한데 어울려 일도 같이 하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그 과정에 공장의 실정을 환히 알게 되신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벌리지 않는것은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낡은 관점과 태도에서 벗어나지 못한데 그 원인이 있다고 깨우쳐주시고나서 물론 아직은 기술도 모자라고 여러가지 애로가 많겠지만 자기집 아이들에게 음식을 담아줄 그릇을 만드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다면 고운 밥사발을 얼마든지 만들수 있으리라고 본다고 격려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어머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는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진 일군들입니다, 인민들에게 하루도 없어서는 안될 밥사발, 국사발을 바로 동무들이 책임지고있습니다. 더우기 우리 조선녀성들은 예로부터 그릇을 부엌의 중요한 장식물로 여겨왔으며 푼전을 모아 아름답고 모양고운 그릇을 사다가 치장하는 풍습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러니 동무들이 만든 이 질이 낮은 그릇을 하루에도 서너번씩 다루는 녀인들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그릇의 질을 높이는 문제는 간단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민들의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사업의 하나입니다라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제품의 질과 애국심!

일군들은 참으로 많은것을 감동깊이 깨닫게 되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항일전의 나날을 돌이켜보시는듯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다가 우리가 유격투쟁을 할 때에는 구대원들이 신대원들을 맡아서 글을 가르쳐주고 총쏘는 법, 군중공작하는 법과 유격대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문제들을 배워주었다고 하시면서 숙련공들이 기능이 어린 로동자들을 맡아서 배워주면 좋을것이라고 일군들을 깨우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문제는 생산의 주인들인 로동자, 기술자들이 사상적으로 발동되여야 한다고, 바로 사상문제부터 풀고 그 다음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것이라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김정숙어머님의 요업공장에 대한 지도사업은 커다란 감화력과 높은 생산성과를 가져왔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의 그날의 가르치심은 오늘도 선군혁명총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천만군민에게 애국의 열의를 더욱 뜨겁게 북돋아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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