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설화

 

 

하나의 보고문에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조국의 광복과 우리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싸운 열렬한 혁명가였습니다.》

주체35(1946)년초 어느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는 당시 북조선공산당 중앙조직위원회에서 일하는 한 녀성일군을 저택으로 불러주시였다.

얼마후 저택으로 들어서는 녀성일군을 반갑게 맞아주신 김정숙어머님께서는 녀성동맹사업에 대하여 의논하고싶어 찾았다고 하시며 서로 의견을 나누어보자고 말씀하시였다.

다정하신 눈길로 녀성일군을 바라보시던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지금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와 그와 한짝이 된 반동들은 우리 민족의 단결을 파괴하려고 미쳐날뛰고있으며 반당종파분자들은 제각기 좌우경적구호를 들고 각성되지 못한 군중들을 제편에 끌어당기기 위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다고 하시면서 바로 이러한 정세를 깊이 헤아리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대중을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튼튼히 묶어세우시기 위하여 당을 창건하신데 뒤이어 근로단체들을 무어주고계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치신대로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있을뿐아니라 사회생할에서 중요한 역할을 놀고있는 녀성들을 단일한 정치조직인 녀성동맹에 묶어세우는것은 혁명력량을 강화하고 새 민주조선을 건설하는데서 각별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바로 이 중대한 사업을 우리 녀성일군들이 떠메고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숙어머님의 세심한 가르치심을 받으며 녀성동맹사업을 진행해가던 그 녀성일군은 2월 하순 어느날 3. 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진행할 기념보고회 보고문을 만들데 대한 과업을 받게 되였다.

해방된 조국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국제부녀절 보고회의 보고문을 만들데 대한 과업을 받아안은 녀성일군은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며칠동안 여러가지 자료들을 참고하면서 사색을 기울여 보고문초고를 만들었지만 보고문내용이 잘되였는지 못되였는지 알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김정숙어머님께서는 그 녀성일군을 또다시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

이날 바쁘신 일들을 뒤로 미루시고 그가 쓴 보고문초안을 보아주신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이런 보고문을 쓸 때에는 행사의 목적을 똑똑히 알고 쓰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 녀성운동이 어떤 뿌리에서 자라났으며 그 경험은 무엇인가, 다시말하여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우리 나라 녀성운동에 관한 방침과 그 정당성을 해설하며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녀성조직들의 과업에 대하여 많이 언급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나서 비단 보고문을 만드는데서만이 아니라 녀성운동을 떠밀고나가는데서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방침을 철저히 옹호관철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하며 남의것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일것이 아니라 우리 당정책과 우리의 귀중한 경험을 내세워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밤늦도록 보고문의 체계로부터 그 내용과 서술형식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김정숙어머님께서는 며칠후에는 친히 보고문의 매 문장, 매 표현까지 가필하시여 훌륭히 완성하여주시였다.

다음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보고문을 보시고 우리 나라 녀성운동의 발전력사를 옳게 개괄하였고 그 경험도 정확히 분석하였다고 하시면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된 고귀한 업적과 경험이 우리 나라 녀성운동발전과 녀성문제해결을 위한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는것을 강조한것은 아주 잘되였다고 만족해하시였다.

참으로 하나의 보고문에도 녀성운동에 관한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이 뚜렷이 반영되도록 끝없는 심혈과 정열을 기울여 이끌어주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의 불멸의 업적은 오늘 선군시대와 더불어 우리 나라 녀성운동사에 별처럼 찬란히 빛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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