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기사

 

선군으로 전진해온 우리 인민의 자주위업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사상,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우월성, 위대한 생활력은 우리의 혁명실천과 현실에서 증명되고 날로 더욱 뚜렷이 과시되고있습니다.》

총대를 앞세우고 자주시대의 앞길을 독창적으로 개척한 우리 혁명은 장기간의 투쟁로정에서 선군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전진하여왔다. 혁명군대의 핵심적역할에 의하여 두차례의 치렬한 반제혁명전쟁과 복잡하고 어려운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과업이 성과적으로 수행되고 조국과 민족, 인민의 존엄과 영예가 높이 떨쳐졌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지난 세기 90년대에 우리 혁명이 처한 주객관적조건과 자주위업의 전도를 내다보시고 선군을 우리 시대의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였으며 무적의 군력에 의거하여 준엄한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혁명의 개척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총대를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실현의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백전백승의 자랑찬 력사를 수놓아온 바로 여기에 조선혁명의 근본특성이 있다.

선군은 우리 군대와 인민을 반제투쟁에서 백승의 력사를 창조한 영웅적군대와 인민으로 존엄떨치게 하였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의 성패는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에서 승리를 이룩하는가 못하는가에 따라 좌우된다.

우리 혁명은 처음부터 제국주의와의 준엄한 투쟁속에서 전진하고 승리하여왔다.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언제나 승리만을 알고 반제투쟁의 빛나는 영웅서사시를 창조할수 있은 비결은 다름아닌 선군이 있었기때문이다.

선군이 내세우고있는 총대중시, 군사중시는 단순히 군사력중시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총대를 틀어쥔 무장대오를 사상과 정신에서 당할자가 없는 견결한 혁명가들의 핵심대오로 키우고 그를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며 그 위력으로 치렬한 반제대결전을 동반하는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간다는데 선군혁명방식의 특징이 있다. 우리 혁명에서 선군은 제국주의와 계급적원쑤들과는 총대와 같이 타협을 모르고 사생결단하는 신념의 강군을 키우고 총대를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불굴의 인민을 낳게 하였으며 령도자와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이룩하게 하였다.

사상과 신념이 강하고 혁명정신이 비길데 없이 숭고한 무장대오가 언제나 반제계급투쟁의 전초선에서 승리의 혈로를 개척하고 전체인민이 군력강화에 최대의 힘을 넣었기에 우리는 한세대에 미일 두 제국주의강적들을 타승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으며 자위적국방력을 끊임없이 다져놓을수 있었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반동들은 반세기이상에 걸쳐 우리를 굴복시키고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무너뜨리기 위해 갖은 악랄한 책동을 다 벌렸지만 우리의 정치군사적위력, 일심단결의 위력앞에 패배를 면할수 없었다.

선군은 우리 조국을 자주강국으로 위용떨치게 하였다.

우리 인민은 지난날 국력이 약한 탓에 외세에 국권을 빼앗기고 식민지망국노의 쓰라린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던 우리 조국이 오늘은 제국주의초대국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국으로 온 세상에 자랑떨치고있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도전과 전횡에 대해 정의의 목소리를 높이고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영향력을 당당히 행사하는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용의 원천은 바로 선군의 터전우에 일떠서고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데 있다.

선군은 무적의 총대에 의하여 담보되는 자주적인 당과 정권을 건설하고 강화발전시킬수 있게 하였다.

우리 혁명에서 총대는 당과 정권건설의 밑뿌리였고 우리 당과 정권이 자주위업의 향도자, 인민의 자주적인 리익의 대표자, 옹호자로 강화발전될수 있게 한 근본초석이였다.

총대의 믿음직한 담보가 있었기에 우리 당과 정권은 치렬한 반제투쟁의 불길속에서 태여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확고히 고수할수 있었으며 국가정치에서 자주적인 대를 세우고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우리의 실정에 맞는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구현할수 있었다.

우리에게 있어서 군대는 혁명적신념의 기둥이였고 우리 인민의 민족적자존심과 자주정신의 상징이였다. 총대가 강하였기에 우리 나라에서는 력사적으로 민족의 운명에 수치를 남기고 나라를 망하게 한 사대와 교조가 완전히 청산되고 자주의 정신이 민족정신의 정수로, 우리 인민의 넋으로 억세게 뿌리내리게 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우리의 사상과 제도, 위업을 굳건히 고수하며 창조와 건설의 북소리를 높이 울릴수 있은것도 혁명군대가 창조한 위대한 정신이 있었기때문이다.

선군은 우리 식 사회주의가 새 세기 자주위업승리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전도양양한 사회주의로 빛을 뿌리게 하였다.

력사가 전진하고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의 계급적처지와 혁명력량편성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현실은 변화된 조건과 환경에 맞게 자주위업을 전진시키고 사회주의제도를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옳바른 리론과 전략전술을 세우고 그에 의거하여 투쟁할것을 절실하게 요구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자주위업을 옹호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근본문제인 혁명의 주력군문제가 오래전부터 빛나게 해결되였다.

혁명의 주력군문제는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고정불변한것으로 될수 없다. 사회의 어느 계급, 또는 어느 사회적집단이 혁명의 주력군으로 되는가 하는것은 그가 혁명과 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의하여 규정된다. 제국주의의 침략책동이 날로 강화되고 로동계급의 생활적기초에서도 변화가 일어난 오늘의 현실은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이 강한 군대를 주력군으로 내세울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부터 군대가 먼저 창건되고 그 다음에 군대에 의거하여 당도, 국가도 건설되였다. 군건설을 선행시키고 총대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 혁명방식은 우리 군대로 하여금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하였다. 우리 사회주의의 터전을 다지는데서 선구자적역할을 한 대오도 군대이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기간 강력한 기둥으로 되여온 정치적력량도 군대였다.

위대한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군대를 혁명의 핵심부대로 내세우고 그에 의거하여 전진하고 승리하여온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경험은 새 세기 자주화, 사회주의를 위한 혁명적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하는 귀중한 재부로 되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의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모든 사회성원들이 혁명군대의 사상정신적풍모와 투쟁기풍을 지니도록 할 때 사상개조사업도 성과적으로 추진되고 온 사회에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에 기초한 참다운 사회관계가 지배하게 되며 경제건설도 힘있게 다그쳐지게 된다.

오늘 우리 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은 온 사회를 지배하는 혁명정신으로 확고히 전환되고있으며 그 과정에 사람도, 사회도 몰라보게 달라지고 경제건설의 모든 전선에서는 거세찬 비약의 폭풍이 일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 어떤 폭풍이 불어와도 선군의 기치높이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로 힘차게 전진해나감으로써 우리 혁명의 승리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할것이다.

 

김  명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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