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새 력사를 자랑하는 복받은 대지
우리 공화국에서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에 의하여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새 력사가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강원도에 위치하고있는 세포등판도 바로 그중의 하나이다.
수수천년 눈과 비, 바람에 시달리며 잡초와 잡관목만이 무성하던 세포등판이 오늘은 그야말로 사회주의대초원으로 천지개벽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의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은 오직 조국과 인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하는 수령에 의해서만 마련되고 꽃펴날수 있습니다.》
수만정보의 황무지를 단 몇해동안에 기름진 땅으로 전변시키고 황량하던 등판에 풍요한 먹이풀바다가 설레이는 세포전역.
여기에 와보면 누구나 놀라고 자기의 눈을 의심하게 된다. 과연 이 땅이 사람 못살 버림받던 고장, 일제의 군마들의 발굽에 짓밟히던 그 땅이 옳단 말인가.
황량하던 옛 모습을 밀어내며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는 살림집들과 특색있게 건설되고있는 공공건물들, 집짐승우리들, 끝간데없이 펼쳐진 대초원 …



불과 2년이 흘렀다.
주체101(2012)년 9월 22일, 바로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세포등판을 개간하여 풀판을 조성하고 축산을 대대적으로 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도록 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관철을 필생의 위업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생활향상을 최대의 중대사로 여기시고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원만히 푸시기 위해 이런 결심을 하시였던것이다.
많은 로력과 설비, 자금이 요구되는 아름차고 방대한 공사를 몇해동안에 해제낄것을 결심하시고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전투에로 부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의 호소에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었다.
예로부터 바람포, 비포, 눈포가 유명하여 세포라고 불리운다는 땅이였다. 그만큼 세포땅은 바람으로 유명한 고장이다. 사나운 겨울에는 세찬 눈바람이 한치앞도 가려볼수 없게 하고 봄과 가을에는 또 그대로 흙먼지를 일으켜 황량하기 그지없는 세포등판, 이런 등판에 행복의 바람을 불러오시려는것이 바로 우리 원수님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였다.
행복의 바람! 불러만 봐도 가슴이 쩌릿하게 젖어든다.
돌이켜보면 세포지구에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넘치도록 하시려는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한생의 념원이였다.
해방후 분여받은 제 땅에 행복의 첫 씨앗을 뿌렸던 그해의 가을에는 양목장을 내오도록 하시고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가 내 조국의 하늘가에 울려가던 그해에는 세포지구전변의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축산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농장을 창설하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사를 판가리하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불비속을 헤치시며 세포땅을 또다시 찾으시여 여기서는 축산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고장 농민들이 잘살수 있는 방도를 환히 가르쳐주시였다.
그때부터 세포땅은 새 생명을 받아안고 인민의 행복이 주렁질 래일을 마중해갔다.
정녕 세포등판은 복받은 대지이다.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 어려있는 세포땅을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가꿔주시려고 바쳐오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심혈과 로고는 또 그 얼마였던가.
강원도를 찾으실 때마다 세포등판에서 소, 양, 염소와 같은 풀먹는 집짐승을 대대적으로 기를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장군님.
바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그 념원, 세기를 두고 내려오던 인민들의 꿈과 리상이 여기 세포땅에서 빛나게 실현되고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은 20리 날바다를 막아 일떠세운 서해갑문공사에 못지 않은 거창한 대자연개조사업이라고, 우리 시대에 와서 수천년동안 버림받아오던 불모의 땅이 락원의 땅으로 전변되는 천지개벽이 일어나고있다고 하시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공사를 제기일에 무조건 완공하여야 한다고 힘있게 강조하시였다.
참으로 세포등판에 솟아난 하나의 창조물에도, 눈뿌리 아득히 펼쳐진 대초원의 한포기 먹이풀에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인민사랑이 슴배여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의 의지는 그대로 힘의 원천이 되여 두해전 착공의 첫 삽을 박은 때로부터 1년 남짓한 기간에 등판개간과 자연풀판정리결속, 2 000여정보의 인공풀판을 조성하고 2만 2 000여마리의 집짐승확보, 300여동의 건축물공사추진이라는 놀라운 기적을 안아왔다.
올해에도 날에날마다 세계를 놀래우는 대비약적혁신이 일어나고있다.
누구나 와보시라. 그러면 조선의 힘이 얼마나 무진막강하며 우리의 꿈과 리상이 얼마나 휘황찬란한것인가를 가슴뿌듯이 느끼리라.
로동당시대를 빛내이며 굴지의 대규모축산기지로,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전변되게 될 복받은 대지 세포등판은 이 거창한 창조와 전변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애국헌신과 인민사랑의 력사를 세세년년 길이 전해갈것이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