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민족중시의 립장을 견지하여야 한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갈것을 진심으로 바라고있다.

북남관계문제를 순조롭게 해결해나가자면 북과 남이 민족중시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면 민족의 모든 성원들이 민족자주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을 철저히 반대배격하여야 한다.

민족중시의 립장은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우리 겨레가 견지하여야 할 기본립장이며 좌우명이다.

한강토에서 하나의 피줄을 잇고 화목하게 살아온 우리 민족이 불신하고 대결해야 할 하등의 리유가 없다.

나라의 분렬은 우리 민족내부의 모순에 의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것이다. 이러한 침략적인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중시의 립장을 철저히 견지하여야 민족분렬의 력사를 하루빨리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할수 있다.

민족을 중시함이 없이 북과 남의 단합과 통일을 이룩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민족을 중시하는가 아니면 외세를 중시하는가 하는것은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 민족을 외면하면서 외세를 중시하고 그에 의존하여 그 무엇을 해결하려 하는것보다 어리석은짓은 없다. 그것은 민족의 운명을 외세에 내맡기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의 아구리에 통채로 밀어넣는 사대매국행위로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자기의 당리당략만을 절대시하면서 민족공동의 리익을 외면하는것은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극히 해롭다. 자기의 편협한 리익만을 절대시하면서 상대에게 그것을 강요하려 하거나 덮어놓고 상대를 의심하면서 자기 고집만 내세운다면 그 어떤 문제도 순조롭게 해결할수 없다.

동족사이에는 반목하고 대결할것이 아니라 화해하고 단합해야 한다. 그 길만이 조국통일위업을 추동하는 길이며 민족이 살길이다.

진정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민족중시의 립장에 서야 한다.

북과 남이 민족자주, 민족중시의 립장에서 자기 민족을 우선시하며 마음과 뜻을 하나로 합치고 어깨겯고 나아갈 때 북남관계가 발전하게 되며 나라의 통일과 번영을 실현하는데서 기본문제가 해결되게 된다.

장구한 세월 지속된 북남대결의 력사를 밀어내며 조국통일운동의 사변적성과들을 안아온 6. 15시대도 바로 북과 남이 민족중시의 립장에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왔기때문이다.

북과 남이 관계를 개선하면 거기서 리득을 보는것은 우리 민족이다. 또 한피줄을 나눈 동족간에 신뢰와 단합을 두터이하고 민족공동의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으며 그 과정에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조국통일의 그날도 앞당겨올수 있다.

북과 남의 온 겨레는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나서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민족중시의 립장에서 서로 존중하고 마음을 합쳐 풀어나가야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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