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조국해방의 은인을 우러러 터친 환호성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고 조국으로 개선하시여 력사적인 개선연설을 하신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영웅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우러러 우리 인민이 터친 《만세!》의 함성이 삼천리강산을 진감하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69년세월이 흘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주체34(1945)년 8월 15일 나라의 해방과 함께 우리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의 조국개선을 일일천추로 고대하였다.
민족의 탁월한 령수를 낳은 평양은 어버이수령님의 조국개선을 기다리며 낮에 이어 밤에도 잠들줄 몰랐다. 서울에서는 려운형, 허헌, 홍명희를 비롯한 명망높은 인사들이 《김일성장군환영준비위원회》를 내오고 위대한 수령님을 맞이할 준비를 다그쳤으며 서울역전은 이제나저제나 수령님을 기다리는 수천수만의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었다.
그러나 조국해방이라는 민족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너무도 조용히 조국에 개선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주체34(1945)년 10월 10일 우리 당의 창건을 선포하신 다음에야 인민들과의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였다.
주체34(1945)년 10월 14일 그처럼 바라던 인민들의 절절한 소원이 성취되게 되였다.
모란봉기슭의 공설운동장(당시)에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개선을 환영하는 평양시환영군중대회가 열렸다.
력사의 그날 공설운동장은 사람바다를 이루었으며 운동장밖의 나무꼭대기들에는 사람들이 올라가 있었고 최승대와 을밀대쪽에도 숱한 사람들이 하얗게 모여있었다.
오후 1시, 온 나라, 온 겨레가 그처럼 열렬히 흠모하고 목마르게 고대하던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주석단에 나오시자 《김일성장군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손을 높이 드시여 군중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를 보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날 평양시환영군중대회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우리 조선민족이 민주주의 새 조선을 건설하기 위하여 힘을 합칠 때는 왔다, 각계각층 인민들은 누구나 다 애국적열성을 발휘하여 새 조선건설에 떨쳐나서야 한다,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건국사업에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민주를 사랑하는 전민족이 굳게 단결하여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할데 대하여 호소하시였다.
민족대단결로 일관된 어버이수령님의 연설이 끝나자 장내에서는 또다시 《김일성장군 만세!》의 열광적인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력사에는 남다른 품격과 자질로 하여 이름을 남긴 위인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처럼 뛰여난 품격과 자질, 가장 숭고한 덕망을 체현하시고 한평생을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력사적인 조국개선연설을 하신 69돐을 뜻깊게 맞이하는 이 시각 우리 인민들은 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을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께 삼가 다함없는 감사와 최대의 경의를 드리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신 한없는 영광과 긍지를 안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정다해 받들어나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