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범죄사건기록으로 보는 천인공노할 미제의 만행 (41)
미제가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에 기여든 때로부터 우리 민족은 69년동안이나 둘로 갈라져 불행과 고통을 겪고있다. 미제는 남조선에 첫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짐승도 낯을 붉힐 귀축같은 만행을 저질렀으며 오늘도 남조선에 수많은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여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우리 민족은 미제의 이러한 만행을 절대로 잊을수도 용서할수도 없다.
미제가 남조선땅에서 감행한 야수적만행들의 일부를 사건기록들을 통해 폭로한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놈이 현지주민에게 잔인한 폭행을 감행한 범죄사건기록
(1949년 3월 30일)
사건발생장소: 서울
가해자: 제이. 디. 보우니(백인, 19살, 18298316, 군사우편 235-2, 제555야전포병대대 A중대 이등병)
피해자: 민창신(서울 청호 석역동)
범죄명: 폭행
사건개요:
1949년 3월 30일 …서울 청호 석역동에서 사는 조선사람 민창신이 시청가까이에 있는 대평동거리에서 미군사병으로부터 폭행을 당하였다고 통보되였다.
조사한데 의하면 가해자는 술에 취해있었으며 아무런 리유도 없이 피해자에게 심한 타격을 가하여 3차례나 쓰러뜨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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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1. 1949년 3월 30일 21시 45분 …한 미군사병이 서울 시청부근의 대평동거리에서 청호 석역동에서 사는 조선사람 민창신을 구타하였다고 통보되였다.
… … …
6. 결론:
우의 조사로부터 다음과 같이 결론한다.
a. 1949년 3월 30일 서울 대평동거리에서 이등병 보우니는 아무런 리유없이 부당하게 조선사람 민창신의 얼굴과 머리를 주먹으로 심하게 구타하였다.
범죄수사대 사건취급자
쥬니오 티. 아르. 앤더슨
7.증거물목록:
A-보우니이등병의 진술서(1949년 3월 31일)
B-레드맨일등병의 진술서(1949년 3월 31일)
제25범죄수사대 사건취급책임자
로버트 엘. 루이스
진술서
진술자: 지미 비. 레드맨(18살, 1828905, 군사우편 235-2, 제555야전포병대대 A중대 일등병)
…
질문: 장교구락부에서 당신들은 무엇을 했는가?
대답: 맥주와 사과발효주를 마셨습니다.
대답: 이등병 보우니와 내가 장교구락부를 나선 후 …이등병 보우니는 길가에서 주먹으로 조선사람을 구타하였습니다.…이등병 보우니는 조선사람에게 달려들어 그에게 주먹으로 3차례나 심한 타격을 가하여 매번 쓰러뜨리군 하였습니다.
질문: 그 사람을 꺼꾸러뜨린 다음 보우니가 왜 그를 구타하였는지 말하였는가?
대답: 말하지 않았습니다.
질문: 이등병 보우니가 조선사람을 구타한 다음 어떻게 하였는가?
대답: 조선사람은 거리에 쓰러져있었고 그다음 우리는 병영쪽으로 갔습니다.

-당시의 사건조사보고서와 진술자들의 진술내용-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놈들이 밤중에 현지주민의 집문을 까부시고 들어와
무고한 사람들을 쇠몽둥이로 구타하면서 현금을 강탈해간 범죄사건기록
(1949년 4월 10일)
사건발생장소: 서울
가해자: 죠스 리프토(13213097, 군사우편 235-2, 제5보병련대전투단 C중대 이등병)
알프레드 번스(39621365, 군사우편 235-2, 제5보병련대전투단 C중대, 신병)
피해자: 김석진(서울 대평로)
김대진 (서울 대평로)
리이동 (서울 대평로)
범죄명: 가택불법침입, 현금강탈, 폭행감행
사건개요:
조사결과 가해자들이 1949년 4월 10일 서울 대평로에 있는 조선사람의 주택에 불법침입하여 집에서 자고있던 피해자들을 흉기로 구타하고 현금을 강탈한것이 확인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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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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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석진과 리이동은 친구 김대진과 1949년 4월 10일 24시경 누군가가 문을 두드릴 때 잠자리에 누워있었다.
그들이 …늦었으므로 문을 열지 않았는데 10분정도 계속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더니 문짝이 박살나고 2명의 미군사병들이 집안으로 뛰여들어왔다. 이 사병들은 술에 만취되여있었으며 그들의 손에는 쇠몽둥이와 위스키병이 들려있었다. 번스와 리프토는 3명의 조선사람들에게 위스키를 마실것을 강요하였으며 방안을 뒤지면서 장농을 들부신 다음 거기서 김대진과 김석진의 현금 14 700원을 강제로 빼앗았다. 이날 2명의 미군사병들은 주먹과 쇠몽둥이로 그들의 가슴과 잔등을 마구 구타하였다.
6. 결론:
우의 조사로부터 다음과 같이 결론한다.
a. 신병 번스와 이등병 리프토는 서울 대평로에 있는 조선사람의 주택에 불법침입하였다.
b. 신병 번스와 이등병 리프토는 김석진과 김대진, 리이동에게 폭행을 가하였다.
c. 신병 번스와 이등병 리프토는 김석진과 김대진의 현금을 강탈하였다.
범죄수사대 사건취급자
아이크 하워드
진술서
진술자: 김석진(2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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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미군사병들이 지난밤 당신의 집에 와서 무엇을 하였는지 말해보라.
대답: 1949년 4월 10일 21시 30분경 나는 김대진, 리이동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24시경 나는 잠자리에서 책을 읽다가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지만 너무 늦었으므로 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10분정도 계속 세차게 두드렸습니다. 그다음 문짝이 부서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내가 안방문을 열었을 때 2명의 사병들이 들이닥치는것을 보았는데 한 사병은 손에 쇠몽둥이와 위스키 한병을 쥐고있었습니다. 《옷들을 모두 벗으라.》라고 말한 다음 한 사병이 위스키를 주면서 마실것을 강요하였습니다. 내가 싫다고 말하였지만 그들은 내 입에 위스키병을 마구 틀어박았습니다. …그다음 그들은 장농을 까고 내가 넣어두었던 현금 9 300원과 김대진이 가지고있던 현금 5 400원까지도 빼앗았습니다. 그들은 주먹과 쇠몽둥이로 나와 김대진, 리이동을 마구 구타하였습니다.
리이동이 방안에서 뛰쳐나가자 거의 동시에 두 사병들이 뒤쫓아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나에게 또다시 잔인한 폭행을 가하였습니다. 그다음 그들은 달아났습니다.
질문: 미군사병들이 술에 취해있었는가?
대답: 예.
… … …
-당시의 사건조사보고서와 진술자들의 진술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