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민족끼리리념에 충실해야 한다
우리 겨레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조국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사대와 외세의존을 배격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해결해야 할 민족내부문제를 여기저기에 들고다니는것이야말로 자기 민족을 무시하고 욕되게 하는 비굴한 처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민족문제, 북남관계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국제공조〉를 청탁하는것은 민족의 운명을 외세의 롱락물로 내맡기는 수치스러운 사대매국행위입니다.》
민족내부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국제공조》를 청탁해가지고서는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옳바로 해결해나갈수 없다. 더우기 조선반도를 둘러싼 패권다툼이 날로 치렬해지고있는 오늘 외세에 빌붙어 통일문제를 해결해보려는것은 민족의 운명을 외세의 롱락물로 내맡기는 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현시기 파국상태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갈수 있는 유일한 출로는 북남공동선언들에 천명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충실하는것이다.
지난 6. 15시대를 통하여 북남선언들에 관통된 근본정신인 우리민족끼리리념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강력한 추동력이며 조국통일운동에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투쟁의 지침이라는것이 확증되였다.
외세가 우리 겨레의 념원과 리익을 대변할수도 실현시켜줄수도 없다는것은 력사가 새겨준 심각한 교훈이다.
우리 민족끼리의 관점과 립장에 서지 않고 침략적인 외세에 의존해가지고서는 북남관계가 언제가도 대결상태에서 헤여나올수 없다.
찬란한 문화와 력사, 슬기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은 절대로 외세에 자기의 운명을 내맡길수 없다.
온 겨레는 외세의 침략과 간섭을 끝장내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본사기자 최 정 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