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체육을 통해 보는 민족의 어제와 오늘 (2)

 

흥하는 집안에 날마다 경사라는 말이 있다.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선군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며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서 우리 체육인들이 자랑찬 금메달을 안아올리는 소식들이 련이어 전해지고있어 온 나라에 대고조진군의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오래전부터 인기를 끄는 국제체육경기소식을 접할 때마다 우리도 세계의 체육무대에 진출하여 민족의 기개를 보란듯이 떨치게 되기를 소망해왔다.

그런데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준 력사입니다.》

오늘의 자랑넘친 현실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실 때 체육경기에서도 우승하고 나라가 위대해지는것은 물론 체육인들의 영예와 행복도 있다는것을 재삼 절감케 한다.

 

절세위인을 모시여 민족의 기상 만방에 시위

 

우승의 금메달을 받고서도 피눈물을 흘려야 했던 어제날의 망국조선과 금메달과 우승금컵을 수여받고 조선민족의 기상을 만방에 시위하는 오늘의 선군조선.

눈물겨운 수난과 치욕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조선체육의 운명을 구원해주신분은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김일성대원수님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안아오신 조국해방과 더불어 비로소 우리 체육은 자기 발전의 진정한 첫걸음을 내짚을수 있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 미제의 남조선강점으로 인한 강토분렬과 온갖 반동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나라의 체육사업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명철하게 분석하시고 북조선체육동맹을 창립할데 대한 현명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리고 체육은 나라의 흥망을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의 하나라고 하시면서 모든 체육인들을 묶어세우는 체육동맹을 하루속히 조직하기 위한 구체적인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주체적인 체육발전의 넓은 길을 환히 밝혀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주체34(1945)년 11월 1일 우리 나라에서는 북조선체육동맹이 창립되게 되였다.

북조선체육동맹의 창립과 함께 새 민주조선의 약동하는 기상과 활력을 시위하며 성장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짚은 우리의 주체체육은 인민의 기쁨, 나라의 자랑으로 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우리 체육사업은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의 포화속에서도,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장엄한 투쟁의 나날에도 자기 발전의 길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다.

1966년 7월 영국에서 진행된 제8차 세계축구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와 오세안주 및 아프리카를 대표하여 처음으로 출전한 우리 나라 축구선수들이 우승후보로 지목되던 이딸리아팀을 꺾고 세계8강팀의 지위에 올라서는 경이적인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도 바로 어버이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주체체육발전의 튼튼한 토대가 있었기때문이다.

축구뿐만이 아니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따뜻한 품속에서 자라난 우리 체육선수들은 주체조선의 체육인의 담력과 배짱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세계탁구녀왕, 륙상계의 화신, 은반우의 혜성, 현대권투의 표본, 세계체조강자로 세계에 이름떨치였다.

주체체육발전을 위하여 온갖 사랑을 돌려주시고도 우리 선수들이 성과를 거둘 때마다 주체조선의 영예를 온 세상에 빛내인 체육영웅이라고 높이 내세워주시며 영웅의 값높은 삶도 안겨주시고 뜨거운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신분도 다름아닌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보살피심속에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여온 우리 체육은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주체체육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령도에 의해 더 큰 비약의 나래를 펼쳐올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체육인들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주체적인 체육경기전법도 가르쳐주시고 《체육을 대중화하며 체육기술을 빨리 발전시킬데 대하여》《대중체육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를 비롯한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에서 나라의 체육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수 있는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시였다.

국제경기를 앞둔 사격선수들에게 필승의 신념을 새겨주시였고 축구선수들의 전술방안까지 의논해주시였으며 감독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모든 종목별체육기술을 조선사람의 체질에 맞게 더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수 있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김일성경기장, 빙상관, 청춘거리 체육촌의 경기관들, 태권도전당과 같은 현대적인 체육시설들이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으며 체육과학기술발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들이 튼튼히 마련되고 온 나라에 대중체육열풍이 몰아치게 되였다.

지난 세기 90년대 중엽에도 우리의 주체체육은 력사의 시련과 광풍을 뚫고 백전백승하는 선군조선의 기상을 누리에 떨쳐왔다.

1994년 10월 16일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내 나라, 내 조국을 부강하게 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면서 체육부문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만큼 우리 장군님의 마음속에 체육은 나라의 중요한 국사중의 하나로 자리잡고있었던것이다.

1995년 1월 1일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으시며 다박솔초소를 찾으시여 체육부문의 한 책임일군을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나라의 체육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참으로 이날은 선군으로 어버이수령님 물려주신 귀중한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고 빛내이며 우리 나라를 체육에서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나라로 일떠세우시려는 절세위인의 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메아리친 력사의 날이였다.

백두령장의 그 무한대한 열정의 세계에 받들려 력사의 시련과 광풍을 뚫고 선군조선의 기상을 누리에 떨치는 승리의 금메달들이 련이어 솟구쳐올랐다.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시기에도 나어린 녀자유술선수가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세계의 최강자로 알려져있던 일본선수를 타승하고 미국땅에 람홍색공화국기를 긍지높이 휘날렸고 인공지구위성발사로 막강한 국력을 세상에 과시한지 1년만에 우리 조국이 《마라손위성》을 쏘아올려 세계를 격동시켰다.

1999년 8월 에스빠냐의 쎄빌랴에서 진행된 제7차 세계륙상선수권대회 녀자마라손경기에서 영예의 1등을 쟁취한 우리 나라의 정성옥선수가 세상을 향해 터친 진정은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우리의 주체체육이 높은 령마루에 오를수 있은 힘의 원천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를 말해준 심장의 웨침이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선군으로 사회주의조국을 지키고 주체체육을 더 높은 수준에로 끌어올리시려는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뜻은 이 땅우에 자랑찬 현실들을 펼쳐놓을수 있었다.

정녕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체육의 위력이 누리에 힘있게 떨쳐진 환희로운 나날들을 돌이켜볼수록 가슴벅차오름을 금할수 없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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