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4일 《우리 민족끼리》
민족의 이름으로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
유엔무대에서의 망발로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 박근혜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대결적자세를 버리지 않고있다.
지난 1일 박근혜는 《국군의 날》 기념사라는데서 우리가 《병진로선을 앞세워 핵무기개발을 고수하고 미싸일을 발사하면서 긴장을 조성하고있다.》느니, 《핵이 남북관계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임을 직시하고 하루속히 핵을 포기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또다시 우리의 병진로선과 자위적핵억제력을 걸고드는 망발을 쏟아내였다. 이것은 흑백을 전도하는 궤변이며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로골적인 도발이다.
우리가 이미 여러차례 천명한것처럼 조선반도에서의 핵문제는 미국과 괴뢰들에 의해 산생된 문제이다. 미국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핵무기를 공화국북반부에 투하할 흉계를 꾸미고 그것을 실전에 옮기려고 하였다는것은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지금까지 60여년세월 조선반도의 남쪽에서 미국과 괴뢰들이 도합 1만 8 000여회의 각종 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여기에 각종 핵무기들이 모두 동원된 사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린하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들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남조선땅에 미국상전의 핵무기를 수많이 끌어들인것이 박정희를 비롯한 남조선괴뢰당국이고 《유신》독재를 그대로 유전받아 미국의 핵타격수단들을 빈번히 끌어들여 우리를 겨냥한 핵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장본인도 다름아닌 그 애비의 딸인 박근혜자신이다.
이러한 객관적이며 력사적인 사실들을 모두 덮어두고 미국상전의 말을 그대로 되받아 외우는 앵무새가 되여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계속 걸고드는 박근혜의 속심이 무엇인가 하는것은 명백하다. 민족의 생존에 엄중한 핵위협을 조성한 저들의 범죄를 가리우고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보려는것이며 미국상전에게 잘 보여 더러운 정치적잔명을 부지해보자는것이다.
이날 박근혜는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떠벌이는것도 빼놓지 않았는데 이 또한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대결적망발이다. 《북인권》문제가 오늘날 《국제사회가 크게 우려하고있는 문제》라고 하는데 그래 박근혜가 말하는 《국제사회》란 도대체 누구를 념두에 둔것인가. 그것은 바로 박근혜를 비롯한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들이 할애비로 섬기는 미국일것이다. 하지만 미국이야말로 이 지구상에서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최악의 인권범죄자라는것이 오늘 국제사회의 공정한 평가이다. 다만 친미사대에 눈이 멀고 귀가 먼 박근혜와 같은 특등주구들에게만 그것이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을 뿐이다.
박근혜가 내외여론의 강력한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핵문제》니, 《인권》문제니 뭐니 하며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더욱 악랄하게 고취해나서는것을 보면 우리와 도저히 마주 앉을 상대가 못되는 대결미치광이가 틀림없다. 우리 민족사에 매국노, 반역자들이 없은것이 아니지만 박근혜처럼 동족에게 온갖 못된짓을 다한 매국노, 온 겨레앞에 씻을수 없는 만고대죄를 저지른 천하의 악녀는 일찌기 있은적이 없다. 박근혜야말로 역적중에 가장 악질적인 만고역적이며 치마두른 대결광이고 우리민족의 최대념원인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온 겨레의 철천지원쑤이다.
북남관계가 개선되자고 해도 민족의 평화와 안정이 보장되자고 해도 박근혜와 같은 역적무리들을 단호히 청산해버려야 한다는것이 온 민족이 다시금 찾게 되는 결론이다.
량 정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