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조선 남녀축구경기 있던 날》
남조선인터네트에 《조선 남녀축구경기 있던 날》의 제목으로 된 시가 실렸다.
그 시를 소개한다.
안산이 뜨거웠다
《세월》호의 아픔
가시지 않은
절망의 땅에서
살아서 리별을
겪어야 하는
남북의 형제들이
뜨거운 피흐름을 느끼며
목청을 돋구었다
《조국통일》
《우리는 하나다》
《조국은 하나다》
《잘한다 우리편》
그 울림은
절망의 땅
반역의 땅을
진감했다
눈빛만 마주쳐도
가슴이 뛰고
손만 흔들어도
심장의 고동이 울린다
몇m앞에서도
손잡을수 없음이
안타깝고
지척인데
말을 나눌수 없는
이 비극의 현실에
분렬의 설음을 곱씹으며
눈물로 웨친다
《조국통일》
《조국은 하나다》
《우리는 하나다》
남북겨레의 함성은
155mile 철조망과 분렬벽을
허물어버리리라!
자주의 기발꽂고
북한강, 림진강, 한탄강에
평화의 물결 넘치게 하고
마침내 조국번영의 통일기로
삼천리금수강산을 덮으리라
그리고 8천만겨레는
이렇게 웨치리라
《조국통일 만세!》
《자주통일 만세!》
《민족통일 만세!》
《만세!》~ 《만세!》~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