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민족애가 펼친 감동깊은 이야기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언제나 하나의 조선만을 생각하시며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 불면불휴의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였다.

그 길에 새겨진 일화가운데서 일부를 아래에 소개한다.  

                                      

                                               들쭉술이 전하는 사연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고향방문차로 공화국에 왔던 남조선의 한 기업가가 우리 안내일군에게 백두산들쭉술을 많이 살수 있게 해줄것을 거듭 부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연회때 들쭉술을 그저 보통술이겠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마셔보니 그 향기가 어찌나 이채롭고 감미로운지 정신이 핑 돌 지경이였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이름난 술은 다 마셔보았지만 백두산들쭉술이 제일이다라고 흥분된 어조로 말하는것이였다.

그리고는 백두산들쭉술에 홀딱 반했다, 백두산에서 나는 특산품이여서 그런지 더 마음이 끌린다고 하면서 남에 있는 친지들에게 꼭 이 술을 맛보이고싶다고 덧붙였다.

그날 저녁 일군을 통하여 이 사실을 알게 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며 가져가게 해야 한다고, 고향방문을 왔는데 돈을 받겠는가, 마음껏 가져가게 해야 한다고 하시며 포장도 잘해서 보내주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여기에는 민족의 특산품에 비낀 한 기업가의 애정을 두시고도 멀리에 있는 자식들을 더 생각하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남녘동포들을 위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동포애의 뜨거운 정이 어리여있었다.

 

                                               동지날에 있은 일

 

주체70(1981)년 12월 22일 동지날 저녁이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의 부르심을 받고 일군들이 간 곳은 뜻밖에도 검소하게 꾸린 식당이였다.

일군들과 식탁을 함께 하신 그이께서는 동지날에 팥죽을 먹는것은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우리 민족의 풍습이라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한량없는 사랑이 어린 동지팥죽을 맛있게 들고있는 일군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장군님께서는 근엄하신 어조로 나라와 민족이 분렬된채 또 한해가 저물어간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에게 동무들, 조국통일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계속하시여 조국을 통일하고 남녘동포들과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앉아 동지팥죽을 나누게 되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하시며 그날을 하루속히 앞당겨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동지날 팥죽 한그릇을 앞에 놓으시고도 분렬된 조국과 남녘겨레들을 생각하시는 위대한 장군님, 이름할수 없는 격정이 일군들의 흉벽을 세차게 두드렸다.

                                       

                                               제조업자의 경탄

 

력사적인 평양상봉때 남측대표단 성원들은 연회석상에서 위대한 장군님께 남조선에서 첫 손가락에 꼽힌다는 문배술을 정중히 부어올렸다.

잔을 받아드신 장군님께서는 술이 좋다고, 그런데 문배술의 진맛은 모란봉 주암산의 샘물로 담그었을 때 비로소 알수 있다고, 그래서 예로부터 문배술은 주암산의 샘물로 담그어왔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그들은 깜짝 놀랐다. 남조선에서 살고있는 자기들도 문배술의 유래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있었는데 그이께서 그에 대해 그토록 환히 알고계시니말이다.

정녕 그이는 전조선을 한품에 안고계시는 위대한분이시라는 생각으로 남측성원들의 가슴은 더욱 높뛰였다.

이 사실이 신문들을 통해 남조선에 크게 보도되자 문배술제조업자는 더더욱 놀라움과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사실 그는 자기의 증조할머니에게서 술제조기술을 넘겨받았다. 그 할머니인즉 평양태생으로서 조선봉건왕조말기때부터 모란봉 주암산에서 솟아나는 샘물로 문배술을 담그어왔던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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