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당정협의》, 적반하장의 극치
지난 25일 괴뢰외교부와 통일부, 《새누리당》패거리들이 뒤골방에 모여앉아 《당정협의》라는 쑥덕공론을 벌려놓고 그 누가 《대화》에 응하는 경우 그 무슨 《<5. 24조치>와 금강산관광재개문제를 협의하겠다.》느니 뭐니 하며 수다를 떨었다.
실로 가소롭고 파렴치한 망발이고 극단한 대결적속심을 드러낸 망동이라 해야 할것이다.
괴뢰패당이 《5. 24조치》와 《금강산관광재개문제》를 거론하며 그 무슨 《협의》타령을 늘어놓는 목적이 무엇이겠는가.
결론부터 말할다면 저들의 동족대결정책을 가리우고 날로 높아가고있는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북남관계개선요구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생색을 내보려는데 있으며 궁극에는 저들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처사로 인해 헤여나올수 없는 파국에 처한 오늘의 북남관계의 책임을 우리에게 들씌워보려는데 그 저의가 있다.
아시다싶이 지난 2010년 괴뢰보수패당은 특대형반공화국모략극인 《천안》호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을 구실로 《5. 24조치》라는것을 발표하여 북남관계를 완전파국, 전면파탄에로 몰아넣었다. 그것이 북남관계에 어떤 엄중한 후과를 초래했는가에 대해서는 괴뢰들자신이 더 잘 아는 문제이다. 따라서 《5. 24조치》해제요 뭐요 하는것은 결코 그 무슨 대화의 의제로 되는것이 아니라 괴뢰들스스로가 잘못을 인정하고 철회해야 할 문제일뿐이다.
《금강산관광재개》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당시 괴뢰보수패당이 금강산관광중지의 발단으로 삼은 금강산관광객사건의 경위와 진상을 공개하고 인도주의와 동포애적인 견지에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과 조선인민군 금강산지구군부대 대변인특별담화를 통하여 유감을 표시했으며 남조선관광객들이 마음놓고 민족공동의 명승지를 유람할수 있게 최고수준의 담보도 주었다.
그러나 극도의 집권위기에 처해있던 리명박일당은 이를 저들의 기득권유지를 위한 둘도 없는 기회로 삼고 반공화국대결소동을 광란적으로 일으키며 금강산관광을 중지시키는 망동을 부렸다. 그것은 현 당국에 와서도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결국 금강산관광이 파탄되고 재개되지 못한것도 다 괴뢰들때문이다.
그런데도 그 모든 책임을 남에게 넘겨씌우려들면서 무슨 《협의》니 뭐니 하고있으니 이 또한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니고 무엇인가.
더우기 괴뢰들이 《당정협의》니 뭐니 하며 쑥덕공론을 벌리는 그 시각에 남조선의 집권자는 유엔무대에서 온갖 구역질나는 망발질을 늘어놓으며 추호도 용납 못할 대결적망동을 일삼았다.
집권자는 해외를 돌아치며 쓸개빠진 넉두리를 늘어놓고 그 졸개들은 집안에 앉아 동족을 모해하며 너스레를 떨어대고...
과연 이것이 다 우연한 일치이겠는가.
아니다. 달리는 될수 없는 보수패당의 정체와 속심이 서울과 유엔무대에서 동시에 드러난것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괴뢰들의 대결적본성은 이미 만천하에 여지없이 드러났으며 그 어떤 요설과 광고판으로도 결코 그를 가리우지 못한다.
괴뢰들이 안팎으로 돌아치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모독하고 대결적망동을 일삼고있는 한 우리는 그를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
자기의 흉악한 본심을 드러내고 우리와의 정면대결을 선포한 도발자, 모략군들은 징벌을 면할수 없으며 우리의 정의의 징벌은 절대로 자비를 모른다.
리 혁 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