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민족이 제일이고 혈육이 제일이라고 하시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남녘동포들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쁜 일이 생겼을 때도 그렇고 불행한 일이 생겼을 때도 그렇고 늘 남녘동포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분렬된 조국땅에서 사는 참된 애국자는 남녘동포들을 항상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주체73(1984)년 늦여름,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의 여러 지역에 대홍수가 휩쓸어 단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수많은 수재민이 생겨났다.

이 사실은 즉시에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보고되였다.

남조선수재민들이 겪는 참상을 두고 가슴아파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송수화기를 드시고 어버이수령님께 남조선수재민들에게 구호물자를 보내주었으면 하는 의향을 말씀드리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남조선수재민들에게 구호물자를 보내주는 조치를 취하자는 위대한 장군님의 발기를 적극 지지해주시였다.

그리하여 주체73(1984)년 9월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남조선수재민들에게 구호물자를 보낼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고 결정 제32호를 채택하여 세상에 발표하였다.  

구호품에는 남조선의 수재민들에게 보내는 쌀 5만석, 천 50만m, 세멘트 10만t, 기타 의약품이 들어있었다.

일군으로부터 구호물자가 다 준비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남조선수재민들에게 보내는 구호물자가 많기는 많습니다. 그러나 한 동포를 구원하는 일인데 구호물자가 아무리 많아도 아까울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저축해두었던것을 남조선동포들을 구제하는데 쓰지 않고 어디에 쓰겠습니까.

뭐니뭐니 해도 민족이 제일입니다. 도와줄 사람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그러시면서 구호물자를 보내는것은 한 피를 나눈 동포애의 마음을 보내는것인데 거기에는 한점의 티도 없어야 한다고, 알알이 고르고 오리오리 다듬어서 보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일군은 정성을 다해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꼭 그래야 한다고, 뭐니뭐니 해도 민족이 제일이고 혈육이 제일이라고 거듭거듭 강조하시였다.

그리하여 그해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기간에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은정이 어린 구호품이 전부 남측지역으로 전달되였다.

                      

                                  - 쌀 5만석이 남측지역에 도착하는 장면 -  

 

민족이 제일이고 혈육이 제일이다.

세월은 흘러도 한없이 숭고한 민족애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의 은혜로운 사랑은 오늘도 우리 겨레의 가슴속 깊이 새겨져 끝없이 전해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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